★우리 어머니 愛이야기 ★

하나님의교회 홈 ◈ 성경통해 교육하신 하늘어머니

힘내새우~~♡ 2021. 3. 3. 21:15

예전에 아들 어릴때가 생각난다.
3~4살의 아이였을때 한번도 타보지 못하고 직접 보지도 못한 비행기랑 헬리콥터를 알려주기위해 사진이랑 모형을 가지고 무던히 힘썼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깨치련만 엄마의 욕심인가? 아님 그렇게 배워서일까?
무엇이든 모형통해 실물을 교육하곤 했었다. 그리고 실제 비행기를 봤을때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아이를 나름 대견해했다. ㅋㅋ~

출처: Unsplash

우리는 실물을 교육할때 실제것을 가지고 설명을 들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들은 모형통해 또는 사진통해 교육을 하곤한다. 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실물이 존재함을 믿는다. 왜일까? 사진도 모형도 실물이, 진짜가 있기에 존재하는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이치는 비행기, 헬러콥터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하늘에 실체가 존재하며 이 땅의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자 그림자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모세가 지은 장막 즉 성소는 그냥 모세의 생각대로 지은것이 아니다. 하늘에 있는 성소를 본따서 지었다는 것이다.이 말의 의미는 보이지 않는 하늘성소가 실체로 존재하기에 보이는 이 땅에 지상성소를 본대로 지었다는 것이다.

잘알다시피 우리 인생들의 습성은 그냥 말하면 믿지 못하기에 모형, 그림자를 통해 실체가 반드시 존재함을 교육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문제는 비단 성소문제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러한 이치가 지상 가족제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모형과 그림자통해 지상 가족제도를 교육하시면서 실체이자 진짜 가족이 천국 가족임을 알리신다.

모형과 그림자인 지상 가족제도에는 구성원이 있다. 아버지와 자녀 그리고 그 자녀를 낳아준 어머니가 존재한다.


◈ 실체인 하늘아버지가 존재


이는 실체이자 진짜인 천국 가족에도 하늘아버지와 자녀 그리고 그 자녀를 낳아준 하늘어머니께서 존재함을 교육하시기위한 하나님의 섭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말 모형과 그림자통해 지상 가족제도에 아버지가 계신 것처럼 하늘아버지도 계심을 살피자.


성경은 두 분의 아버지가 존재함을 교육하신다. 육체의 아버지는 이 땅에서 우리를 양육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지상의 아버지다. 그리고 또 한 분의 아버지는 영의 아버지 즉 실체인 천국 가족제도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하늘아버지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주 기도문을 통해 하늘에는 우리 아버지하나님이 계심을 알리셨다.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즉 하늘아버지의 존재가 계심을 교육하신다. 그도 그럴것이 모형과 그림자에 육의 아버지가 존재하시는것을 통해 실체인 천국 가족제도에도 하늘아버지가 반드시 계심을 알리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 마태복음 23장 9절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이 말은 땅에 계신 육의 아버지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실체인 하늘아버지의 중요성을 알리시는 것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시며 십계명중에 다섯번째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 말 저 말 번복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니 오해는 없길 바란다.

이상으로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지상 가족제도에 아버지가 계신것처럼 실체인 천국 가족제도에도 하늘아버지가 계심을 살폈다.


◈ 실체인 하늘 자녀


그렇다면 잠시 생각해보자. 아버지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 따라 붙는다.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자녀가 없다면 아버지란 호칭은 이 땅에서 영원히 불릴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모형과 그림자가 그러하다면 실체인 진짜 천국 가족에도 하늘 자녀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고 나는 아버지가 되신다고 한다. 즉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지상 가족제도에 아들과 딸인 자녀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실체인 진짜 천국 가족제도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늘 자녀들이 존재함을 성경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자~ 그렇다면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다?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게 끝!!!! 뭐야~ 말도 안돼?라며 의문을 가지는 이들이 등장할 것이다. 어머니없는 가족???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아들도 집에 오면 엄마부터 찾는다. 남편도 집에 오면 아들에게 묻는다. 엄마는?이라고...

◈ 실체인 하늘어머니


온전한 가족이 형성되려면 아버지와 자녀만으론 부족하다.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도 없고 아버지도 없다.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지상 가족제도에 아버지와 자녀가 있다는 것은 그 자녀를 낳아주신 어머니의 존재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체인 진짜 천국 가족에도 하늘어머니가 존재하실까? 보자.


하늘에 계신 자유자 곧 우리 어머니가 계심을 성경은 증거한다. 여기서 우리는 장차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려준다. 즉 성경은 우리에게 모형과 그림자에 육의 어머니가 계신것처럼 실체인 진짜 천국 가족에도 생명주시는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준다.


성경은 분명히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성경통해 교육하고 계신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는 어떠한가? 성경이 증거하고 분명한 말씀으로 교육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부인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믿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하늘아버지 즉 아버지하나님을 어떻게 알아봤는가?


어떻게 그 분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알았냐 이 말이다. 피는 물보다 진해서 왠지 끌렸는가? 아님 느낌아니까 첨 접했을때 왠지 내 아버지 같더라니~~라고 알아보았는가? 절대 아니다.

성경통해 그 분이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베풀었는지, 또 나를 살리시기위해 어떤 희생을 하셨는지, 또 감겨있는 자녀의 눈을 뜨게 하기위해 성경에 무수한 기록으로 아버지를 알고 깨닫고 영접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지금 당당히 하늘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늘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은 어떠할까?



마태복음 6장 9절의 말씀은 예수님 말씀이니까 믿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의 어머니는 사도 바울의 증거니까 무시해야 할까? 아니다. 갈라디아서는 사도바울의 기록이지만 누구의 계시인지 살펴보자.

  ◈ 갈라디아서 1장 12절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라디아서 기록은 결국 예수님께서 친히 주신 말씀이신것이다. 바울은 단지 계시통해 성경에 기록만 했을뿐 어떤 사람에게 받은것도 배운것도 아님을 역설한다. 성경은 옵션이 아니다. 믿고싶은 것은 믿고 믿고싶지 않으면 빼버리는 옵션같은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통해 하늘아버지를 학습했던 것처럼 이제는 성경통해 하늘어머니를 학습해야 한다. 이 무슨 기구한 사연이겠냐만은 하나님 방법이 그러하시니 우리는 하나님 뜻에 맞춰가야 한다.

모형과 그림자로 교육하신 지상 가족제도가 그러한것처럼 실체인 진짜 천국 가족에 하늘아버지와 함께 하늘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더는 부인하지 말자. 하늘어머니께서 자녀들에게 영생주시기위해 이 땅에 친히 와 계신다.

그러니 성경통해 하늘어머니를 영접하고 그동안 몰랐던 어머니의 사랑도 체험해보자. 아버지의 부성애도 상당하지만 어머니의 모성애 또한 극진하신 사랑 그 자체이니까 말이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 영접하여 구원의 기쁨에 참여하여 함께 즐거워하자. 어머니와 함께 기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