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愛이야기 ★

어머니하나님통해 주어지는 영생받을 약속의 자녀

힘내새우~~♡ 2021. 8. 30. 22:12

성경은 마지막 때구원받을 자녀들을 약속의 자녀라 일컫는다. 약속의 자손약속의 자녀라는 것은 이삭이나 야곱처럼 출생 전에 미리 예언으로 약속하셨다는 뜻이다. 먼저 약속의 자녀가 존재하는지부터 살피자.


여기서 '너희'는 하나님을 믿는 구원받을 자녀들을 의미한다. 약속의 자녀라 했기에 뭔가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만큼은 특별한 약속을 하셨다는 뜻이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약속으로 주셨을까?


우리에게 약속하신것은 다름아닌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이다. 그렇기에 이 약속은 너무나 특별한것이다. 영생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닌 약속의 자녀에게 허락하신 축복이니까 말이다.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은 과연 어떤 방법 즉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일까?


1.만물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뜻없이 창조한 것이 하나도 없다. 만물 즉 모든것에 당신의 신성하신 뜻을 담아두셨다. 그렇다면 약속의 자녀에게 출생전에 허락하신 영생은 어떻게 받게되는 것일까? 그것을 알기위해서는 이땅의 만물가운데 생명의 전달 경로를 살피면 된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는 반드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생명은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게된다. 모든 생명체의 생명 전달 경로가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물가운데 어머니를 만드신 뜻은 무엇일까? 이는 약속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영생 또한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신것이다. 즉 만물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이시다.


2. 성경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


만물통해 우리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확인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떨까? 성경도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증거할까? 성경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을 살피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이다. 그리고 자기 형상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두 사람이다. 바로 '남자와 여자'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하면 남자형상만 떠올린다. 그런데 성경은 놀랍게도 남자형상뿐만 아니라 여자형상도 존재한다고 알린다.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다. 영문성경에서도 우리라는 단어를 us,our, our라고 표현했다. 즉 복수의 의미를 가졌다는 것이다. 한 분이라면 me, my, my라는 표현이 맞다. 하지만 복수로 표현했다는것은 한 분은 아니라는 뜻이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사람이 두 사람 즉 남자와 여자라면 반드시 남자형상도 여자형상도 존재한다는 뜻이다.

수천년동안 남자형상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우리는 아버지하나님이라고 불렀다. 그렇다면 여자형상의 하나님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 천사? 성도? 아니다.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으로 불러야 한다. 즉 성경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이시다.


3. 아담과 하와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


또다른 증거통해서도 어머니하나님을 만나보자.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실 때 당신의 뜻을 두고 창조하셨다고 했다. 그렇다면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된 첫사람 아담과 하와도 뜻을 두고 창조하셨다. 과연 어떠한 뜻을 두고 창조하셨을까? 먼저 '아담'부터 살피자.


로마서 5장은 아담과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다. '아담'을 지으신 뜻은 오실 자를 알리시기 위함이다. 롬5장의 오실 자는 다름 아닌 이 땅에 오실 예수님 즉 아버지하나님이다. '아담'은 아버지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하와'는 어떤 뜻을 두고 지으신걸까?


'하와'는 난하주에 '생명'이란 뜻을 가졌다. 왜 성경은 '하와'를 '생명'이라 했을까? 생명은 오직 하와인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와는 분명 가인과 아벨의 어머니다. 그런데 창 3장에서는 하와를 가리켜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고 했다.

이는 살아있는 모든것에는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뜻으로 어머니하나님을 통해 최종적으로 영생을 허락받게 됨을 알리신 것이다. 즉 아담의 아내였던 '하와'는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다.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이처럼 아담과 하와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이시다.


4.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도 마지막에 생명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준다. 요한복음 6장에서는 4번이나 반복해서 마지막때 살리심을 주신다며 생명주시는 일을 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 6장 39절,40절,44절, 54절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지리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런데 생명주시는 일을 즉시 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건만 왜 생명주시는 일을 마지막으로 미루고 계실까? 이유없이 뜻없이 미루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다. 이는 바로 마지막 때 등장하실 영생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이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등장할 어머니하나님이 과연 존재할까?


5. 마지막 때를 통해 알리신 어머니하나님



성경은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할일이 있음을 증거한다. 신앙인에게 있어 가장 기뻐할일은 영생얻고 구원받는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그 기쁜 소식이 바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 등장하는 아내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렇다면 아내와 함께 등장하시는 어린양은 누구일까? 성경에서 어린 양(요1:29)은 예수님이다. 그런데 아내와 함께 등장하시는 예수님이기에 초림예수님은 아니다. 잘알다시피 초림예수님은 혼자 등장하신 하나님이셨으니까 말이다. 그러므로 계19장에서 말하는 어린 양은 재림예수님이다. 재림예수님과 등장하는 아내는 과연 누굴까?


아내이자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이고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한다. 이처럼 예언된 마지막 때를 통해 알리실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고로 성경은 우리에게 출생전에 예언으로 약속한 자녀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알리고 영접해야함을 강조하신다. 그래서 이어지는 말씀을 살피면


너희는 약속의 자녀로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를 가리킨다. 즉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만이 출생전에 영생을 약속한 자녀인것이다.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자. 약속의 자손이자 자녀라 칭함받았던 이삭과 야곱에 대해서 말이다. 이삭의 뜻은 무엇인지 아는가? 웃음이라는 뜻이다. 왜 이삭이 웃음일까? 이삭은 바랄수 없는 중에 허락받은 자녀로서 아브라함은 백세에 사라는 경수가 끊어진 상태에서 낳은 아들로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 존재만으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웃음을 주는 유일한 존재였다.

그렇다면 야곱은 또 어떤가? 야곱은 어머니인 리브가를 도와 장막일을 했던 사람이다. 그렇다면 야곱이 왜 그랬을까? 여성적인 성향이 강한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이어서 였을까? 아니다. 얍복 나루를 건널때 환도뼈가 위골되는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긴 강한 남자중에 남자다. 그런 야곱일찌라도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게 뭔지 어머니의 마음을 살피고 어머니 돕기를 힘썼던 사람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이 시대 출생전에 예언으로 약속한 영생받을 약속의 자녀는 누구인가? 바로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우리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 아무리 부족할지라도 어머니에게 있어 우리는 웃음 그 자체이다. 그래서 늘 우리를 어머니 삶의 전부이자 어머니 관심의 전부라 말씀하신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어머니의 기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어머니의 마음을 알고 어머니 돕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어머니의 기쁨, 어머니의 소원이 무엇일까? 하늘에서 잃어버린 이산된 막내 찾아 속히 우리 고향 돌아가는 일이다. 그렇기에 적어도 어머니의 마음을 알고 깨달은 우리라한다면 동생찾는 그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것이다.

어머니하나님통해 주어지는 영생받을 약속의 자녀답게 열심히 어머니하나님을 전하고 알려서 어머니품으로 잃은 형제 자매 인도하는 어머니의 웃음이 되는 아들 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