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출도 자제하고 집콕 집콕!! 우울감이 들어서 집에서 누워서 책보다 사랑하는 🦔군과 바깥 산책에 나섰어요~ 🦔군도 온라인학습이 이어지고 눈 풀리며 비몽사몽하려할때 안되겠다싶어 집을 나섰어요~^^ 요즘 추워져서 운동을 아예 접다시피 나와보니 바깥 풍경이 이리도 멋지게... 🦔군과 농담 따먹기하며 걷는데 나오길 너무 너무 잘했다며 스스로 자화자찬!! 그런데 바깥풍경이 넘 멋지네요~♡ 오후 3시반쯤 나왔는데... 풍경이 이리 아름다웠나 새삼 스럽더라구요. 강에는 철새들이 둘,셋 모여서ㅋ~ 혼자 다니는 애들은 없네요~ 여기저기 둘,셋...ㅋ 역시 함께해야 즐겁구나~~ 미물이나 사람이나... 하늘로 슈웅 뭔가 올라간 흔적처럼 넘 예뻐 사진찍는데... 🦔군의 방해작전!! 밖에서 보는 🦔군도 넘나 사랑스럽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