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 상식이라 할 수 있는 알아두면 유용한 예수님 시대의 유대 시간법에 대해서 살펴볼까한다. 하나님 말씀은 항상 배우고 또 새겼을때 내것이 비로소 될 수 있으니 지식을 채워가보자. 예수님 시대의 유대 시간법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할 당시에 유대인들은 낮 시간을 '열두시간'으로 나누어 사용했다. 요한복음 11장 9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오늘날에도 낮 시간이 약 12시간이므로 이 점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 시대의 유대 시간법은 오늘날의 시간법과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 첫째는, 예수님 시대의 유대 시간법으로 표현된 시각들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