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은 서울에 가요~ 가족들을 만나러.. 저번주 금욜에 올라가서 오빠랑 안식일 오후예배후에ㅋㅋ 잔치 멸치국수 먹으러 갔어요~~^^ 금욜엔 오빠야가 삼겹살 사줘서 맛나게 먹구~ㅋ 토요일엔 제가 대접했어요~ 한그릇에 6,000원인데 맛나도 너무 맛나요!! 생각하니 또 먹고파요~~^^ 양이 어마무시해요~ 아들이랑 같이 나눠먹으려고 셋이 갔는데 2개만 시켰어요~~ 국물이 많아 그렇지 양이 엄청나요!! 원래 아들이는 그리 국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진짜 맛있게 보이죠? 상호는 잘 기억안나는데 생생 정보통이랑 6시 내고향 같은곳에서 취재하고간 흔적이 여기저기 있더라구요. 원래는 5,000원이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좀 오른듯.. 6,000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