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가 내려왔어요~ 전 바쁜 관계로 오빠얼굴은 못봤어요. 오빠도 바쁜관계로 절 찾지 않았구요!!ㅋ 그런데 전주 근교에 후배랑 지인이랑 들렀다며 사진을 보내왔는데 신박하네요~^^ 이름하여YELLOW FARM-본점- 오잉!! 요긴 오데?? 그랬더니 핫한곳으로 후배가 데려왔다며.. 농가 한복판에 있다나 어쨌다나... 소문으로 듣자하니 젊은 청년들이 창업을 했다나 어쨌다나.. 이건 풍문으로 들은거니 확실친 않아욤!! 일단 내부 사진도~ 와!!! 예쁘죠??ㅋ~~ 창고형 카페라네요~ 음료는 노란것만 파나?했더니 그렇치 않데요!! 파인애플 한통 11,900 와아~~줄줄이 나옵니다.. 진짜 하나가 통째로!!! 대박!! 가격이 짱짱하긴하지만 뭐!!! 완전 기분좋음!!! 생망고 하나반 9,900원 아메리카노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