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잇님들..💕 오늘 포스팅은 짧고 굵게 옻닭하구 닭도리탕 얘기해보려구요. [모악산정]이라고 몇 주전 언니네 가족이 내려와서 언니 친구분이 밥사준다고 데려간 곳인데 전 제 생애 이렇게 맛있는 옻닭과 닭도리탕은 첨이였어요ㅋ~~ 어찌 이리 맛있는 집을 알지 못했을꼬!!라는 탄식이 나올만큼 사실 닭이 맛있음 얼마나 맛있겠어??라며 그냥 생각없이 갔는데... 완전 완전 최고였어요~~👍 일단 들어서면 가정집같은 분위기인데 들어가는 입구에 방목하여 키운듯한 오동통 토종닭이 많이 있더라구요. 맛집이라곤 생각 못하고 걍 갔기에 닭들도 그냥 보는둥 마는둥... 일단 주문하는데 연세 지긋하신 아버님 어머님이 사이좋으시게 서빙과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응...뭐랄까? 어머님댁에 온 듯한~~ 자주 들르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