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언니를 만났어요~ 어디갈까? 어디갈까? 고민하다 농가 레스토랑으로 결정!! 잠깐 치유의 숲에서 정오빛 받으며 대화나누다 11시반에 고고~~ 농가 레스토랑 농업과 밥상을 살리는 농가 레스토랑 결제는 선불입니다. 영업시간 11:30~15:00 전 여기가 두번째 방문이인데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가 너무 신선해서 좋아요!! 깔끔하죠? 이른 시간이라 아직 손님이 많진 않은듯 그리고 가격이 2천원 올라서 어른이 14000원이래요~ 각자 더치페이하고 착석!! 농가 레스토랑은 뷔페식이라 원하는대로 가져옴 되요~^^ 쌈무랑 감자볶음,시금치무침, 두부김치, 버섯튀김, 오이무침, 햄없이 야채만 들어간 김밥.. 꼬다리 김밥, 찰밥, 고구마튀김.. 그리고 또~~ 보쌈수육, 무조림, 잡채, 떡볶이, 깻잎조림, 배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