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도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9월의 마지막 저녁 당신께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예요~^^ 매일 아침마다 무거운 몸 이끌고 일어나 커피로 잠을 쫓고 하루 종일 수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조차 없었던 당신, 당신의 수고와 당신의 배려와 당신의 노력과 당신의 성실함으로 누군가는 향긋한 커피향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고, 누군가는 창 밖에 피어나는 코스모스 가을의 정취를 누릴 수 있었고요~ 누군가는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안전하게 모든 삶을 누릴 수 있었어요~ 당신의 그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참 행복했던 9월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티친님들!! 9월 한달도 너무나 수고많으셨어요.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다가오는 10월도 행복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