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으로 택배가 왔어요. From: 용사장 삼촌 To: 🐥군에게평소 조카 사랑이 유별난 삼촌 날마다 날마다 통화할만큼 조카를 아끼고 사랑하는 삼촌입니다. 요즘 들어 나의 고민은 늘어만 가는데 조금씩 터치하면서 반드시 해야할 일과 조금은 자제할 일에 대해 언급을 하지만서도...세월이 흐를수록 🐥군의 언변도 성장에 성장을 거듭!!! 맘속에 꼬리 백개, 아니 천개는 달린 🦊🐺가 있나? 엄마 돌라먹기도 최상급!!ㅋㅋ 하지만 항상 1위는 절대 빼앗기지않죠^^ 뛰는 넘 위에 나는 넘 있다지만 여우의 자리는 온리!!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오빠랑 통화하면서 요샛날 🐥군의 실태를 신고하니 이런 손편지가 도착했어요!! 귀여운 가방과 양말 그리고 이 손편지까지... 자전거 타고 다닐때 휴대폰이랑 지갑이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