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전시회갔다가 형부네 집에 놀러갔어요~~ 아드리는 시험기간이라 남편과 둘이서 데이트함서, 수다떰서~~고고~~ 도착했더니 형부는 우리들준다고 삼겹살 굽고 있더라구요~ 쌈채씻어서 풍성히 세팅!! 보기만해도 마구 마구 쌈싸먹고파~ 가스렌지에서 직접 굽고 생마늘 슝슝 올리고~ 밑반찬 별루없지만 제가 안하니 넘 좋아욤~ㅎㅎ 생새우들어간 아욱국에 삼겹에 오이장아찌에 파채랑~ 한 입!! 두 입!! 맛있게 먹구 즐겁게 먹구~ 오랜만에 만난 형부랑 언니랑 잼나게 놀다 컴백홈!! 역시나 내가 안차린 밥상은 언제 먹어도 넘 맛나요~ 형부, 언니 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