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재앙의 소식들이 난무하다보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은 구름타고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가운데 두렵고 떨리는 소식들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듯 하나님께서 구름타고 오실 그 때의 구름은 과연 실제구름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어떤 비유의 말씀인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구름타고 오시는 재림 예수님에 관련된 성경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서에서 증거하듯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는 심각히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이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멸망당 할 것이고, 그 구름이 예언으로 해석할 때 실제 구름이 아니고 육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구름으로 표현했다면 실제 구름으로 믿고 고집하던 사람들은 다 멸망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에 대해서 상세히 살펴보기로 합시다.
성경은 누가선지자를 통해서도, 마태선지자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재림예수님은 구름타고 오실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디 계시다가 구름을 타고 오시는지 구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기로 합시다.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오시는 구름을 알기 위해서는 초림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연구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림 예수님께서도 구약 성경통해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한다면 우리는 구름타고 오시기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600년 전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다니엘 선지자에게 장차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가지고 등장하시는 인자에 대해서 예언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과연 누구에 의해서 성취되었는지 신약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권세는 누가 받으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께서 받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 권세를 받으신 인자는 다름 아닌 초림 예수님입니다. 다음으로 영광은 누가 받으셨는지 살펴봅시다.
요한복음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인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영광을 받으신 분은 예수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라는 누가 받으셨을까요?
누가복음 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나라 또한 예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구약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은 초림 예수님이십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성경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초림 예수님께서 어떻게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었습니까? 하늘 구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실제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셨습니까?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즉 인자가 타고 오시겠다던 구름은 실제 구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두에 살펴봤던 누가복음21장과 마태복음24장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타고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한 성경의 말씀에서 한번은 구름타고 오시겠다 하시고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입고 오시고 다시 한번 구름타고 재림하시겠다 예언하시고 재림때는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실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재림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초림의 예언을 통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가리켜 구름으로 비유한 많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는 거짓 목자로서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으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거짓 선지자를 비유했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도 이 땅에서 육체를 가진 사람들 중 한명을 의미하고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도 구름떼처럼 모여있다는 뜻도 육체를 가진 사람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예를 통해서 구름을 육체로 비유한 이런 성경적인 표현 방식에 따라 신약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구름타고 즉 육체입고 오셔서 단번에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 전에 육체로 재림하실까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시자 마자 심판하시면 될것을 말입니다.
이 말씀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교회들도 너무나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셨을까요? 그건 하나님 보시기에 구원을 받을만한 합당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어느 교회에서 성경대로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고 있습니까? 세상 어느 교회에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까? 이런 구원의 진리 대신 성경에도 없는 우상숭배의 교리인 일요일,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올때에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만일 이런 믿음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주러 이 땅에 등장하신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심판 전에 먼저는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시고 참 진리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친히 육체로 재림하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초림때 인도한 양들외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인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초림때 오셔서 구원하신 양무리 말고 또다시 구원해야 할 다른 양무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양들도 누가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까? 내가 인도한다고 하셨습니다.2천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양무리를 인도하셨던 것처럼 재림 때에도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목자로 오셔서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을 친히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구름인 육체를 입고오셔서 구원의 진리를 알려주시는 재림 예수님을 반드시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의 진리는 알지 못한 체 맹목적으로 하늘의 구름만 바라보다가는 구원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맙니다. 구름타고 오신다는 성경의 비유 말씀대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안식일, 유월절등의 구원의 진리를 개봉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마지막 시대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입고 오신 안상홍님을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의 대열에 합류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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