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홈 ▶ 하나님 떠나면 아무것도 아닌 삶...

힘내새우~~♡ 2021. 1. 8. 23:05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처럼 말씀 중심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원한 천국에서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약속하셨다.  우리의 근본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는 실로 엄청난 축복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늘에서 엄청난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사는 영적 사형수이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 주심은 물론 그곳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까지 허락하셨다.

 

 

근본 죄인인 우리에게 이렇듯 한없는 축복을 허락하셨기에 이 땅의 삶이 조금 괴롭고 힘들더라도 우리의 모든 삶은 기쁨과 감사가 넘쳐야 할 것이다. 이는 비단 일상 생활뿐만이 아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런 넘치는 축복을 약속받았음에도 신앙생활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신앙을 전환하거나 신앙을 포기해버려 하나님을 떠나가 버린다.

 

이는 마치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있다. 아가미 호흡을 하는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얼마나 버티면서 살 수 있을까? 잠시는 호흡할지 몰라도 곧 살 수 없게된다. 하나님의교회 신앙인도 마찬가지다. 참 하나님이신 안상홍하나님과 하늘어머니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아닌 삶이요, 영육간에 어떤 축복도 받지못하고 살지 못한다.


과연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자.

 

 

포도나무의 비유통해 설명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당신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라고 말이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서 잎을 내거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없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면 불에 던져 사르는 것처럼 진리를 떠나면 결국 불사름 당하는 형국을 피할 수없다. 그렇기에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안에 있을때 그 존재가치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의 영적 상태는 어떻게 될까? 육적인 것만 보이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적 상태에 대해 알려 주셨다.

◈ 베드로후서 2장 20~22절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므로 죄악세상에서 깨끗해져서 진리안에 들어왔다는 뜻이다. 그런데 다시 얽매이고 진다는 것은 진리를 떠난다는 뜻이다. 그렇게될때 차라리 알지 못할때가 더 나았다는 소리다. 참속담에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깨끗히 씻었다가 도로 눕는격과 같다는 것은 실로 더럽고 추하고 비참한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저런 비참한 결말을 맞지않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진리안에서 기쁨을 찾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끝까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무엇일까?

◈ 마태복음 10장 21~22절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나중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만 잘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믿음은 끝까지 가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소리인것이다. 현재까지 잘 해왔다가 중간에 믿음이 식어진다거나 포기해버린다면 그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만다.

기록된 말씀처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는 엄청난 고난과 고통이 온다 할지라도 하늘나라를 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참고 이겨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은 마지막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인내'라는 덕목을 요구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4장에 등장하는 성도들은 마지막 때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예언이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무엇으로 지키는가? 바로 '인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도 지금처럼 자유롭게 지키기도 힘들것이며 예수 믿음, 즉 이 시대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이시기에 두 분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도 힘든 인내의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명은 물론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믿음도 굳건히 해야 할것이다. 이처럼 '인내'가 얼마나 요구되는지 미리 알고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진리안에 있는 우리들이 가져야 할 마음 자세와 믿음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는 초림때 진리안에 있다가 떠난 유형을 살펴보려 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사단이 초림때 하나님 백성들을 미혹했던 것처럼 동일한 방법으로 우리를 미혹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3가지 유형을 통해 절대 그런 류에 빠지는 어리석음을 범치말고 경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다.


1. 다른 복음에 미혹되어 떠난 유형


첫 번째 유형은 다른 복음에 미혹되어 떠난 유형을 경고한다.

◈ 갈라디아서 1장 6~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성경은 그리스도되신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했다. 그렇기에 혹 하늘로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복음외에 다른 것은 다 다른 복음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지키라 하셨는데 성경에 없는 일요일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요, 예수님께서는 초막절 지키라 하셨는데 추수감사절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라 하셨는데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다른 복음이란 소리다. 즉 우리 신앙의 중심은 성경이 기준이 되야된다는 소리다. 절대적으로 말이다.


2. 이단 사설에 미혹되어 떠난 유형


두 번째 유형이다. 바로 이단사설에 미혹되어 떠난 유형을 성경은 경고한다.

◈ 베드로후서 2장 1~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단은 그 끝이 멸망이다. 그런데 이단의 정확한 특징은 지은 말이다. 즉 성경에 없는 지은 말, 거짓말을 가지고 유익을 삼는다. 그러나 그들의 심판은 지체치않고 멸망에 이름을 알려준다. 사람이 그럴듯하게 지어낸 이단 사설은 잠시 귀를 즐겁게 해줄지는 몰라도 그것에 자꾸 귀를 기울이다보면 심령이 상하고 믿음이 식어 결국은 진리를 떠나게 된다.

그렇기에 구원과 상관없는 사람이 지어낸 말이나 글에는 절대 관심 갖지 말자. 우리가 관심가져야 할 것은 성경의 말씀이지 절대 지어낸 사람의 말이 아니니까 말이다. 나는 집사니까. 나는 전도사니까 하며 믿음 자랑하며 또 신앙 경력을 자랑하며 호기를 부리지도 말고 특히나 단순한 호기심으로 한번만 볼까?하는 마음도 가져선 안된다.


3. 세상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떠난 유형


마지막 세 번째 유형은 세상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떠난 유형이다. 이 또한 경계에 경계를 또 주의에 주의를 해야한다.

◈ 디모데후서 4장 9~10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데마는 왜 세상으로 돌아갔는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몬1장 24절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바울의 동역자로 함께 전도여행까지 떠났던 데마였다. 그런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갔다. 데마는 지금 과연 어디있을까? 진리를 버리면서까지 추구했던 세상 영광이 지금 데마에게 있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렇기에 우리는 절대 데마와 같은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 자녀라면 복음안에서, 하나님안에서 기쁨을 찾고 천국가는 소망을 가지고 영적 기쁨에 만족을 해야지 영원하지도 않는 죄악세상에서 육적인 기쁨을 찾고 세속적인것을 추구하면서 기쁨을 찾아서는 안된다. 결국 그런 모습은 데마처럼 되돌릴수도 없는 영원한 후회를 남기게 될 것이다.

 

지금 살펴본 말씀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이치와 같다. 결국 물고기가 물을 떠나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살 수 없듯, 하나님 백성도 하나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아닌 삶이요 영육간에 그 어떤 축복도 기대할 수 없다.

그렇기에 천국가는 그 길에 인내를 요하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믿고 거뜬히 이겨내자.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니까 말이다.


www.youtube.com/watch?v=8d9orV5Mw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