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홈 ◆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유월절 성만찬 기념하라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교회는 참으로 많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언으로 당부하신 유월절 성만찬을 기념하는 교회는 없다.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듣지 않는다?

 

그들이 진정 예수님을 믿는자라 말할 수 있을까?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말을 듣지 않는 것처럼 속상한 일은 없다.

그런데 영의 아버지께서 지키길 그토록 원하신 유월절을 무시하는것은 그 분을 따르고 싶지 않다는것과 같다. 

 

먼저 아버지의 당부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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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마지막 당부의 기별을 우리에게 전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고" 말이다.

우리에게 분부한 많은 것이 있지만 오늘은 유월절 성만찬 하나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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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준비하는 장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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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유언이다. 유월절은 뭔가를 먹는 예식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한 제자들이다. 그리고 그 날은 아무때나 먹고 마시는게 아니라 때가 되어야만 먹을수있는 것이다. 즉 정한 날과 정한 때가 있다는 소리다. 우리 구원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또 원하신 아버지시다.

 

지키시는 장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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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신다. 즉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행하라 하신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이 새 언약은 너희를 위하여 붓는것이라 거듭해서 강조하신다. 아마 잘 알겠지만 누가복음 22장은 예수님과 베드로,요한이 같이 지킨 유월절이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장 7~8절-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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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베드로, 요한 다 천국에 계신분들이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지킨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그러다보니 십자가 사건이후 진리안에 들어온 사도 바울도 유월절을 강조하며 지킨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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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베드로, 요한, 바울이 지킨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는 누구의 본을 따라야 할까?

바울이 전하는 유월절 기별도 들어보자.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나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린도전서 11장 23~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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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자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킨 유월절 성만찬이건만...

왜 예수님 믿는다면서, 바울을 최고의 선지자로 여긴다면서 그 분들이 전해준 기별은 듣지 않는걸까?

그 분들과 관계가 없기 때문이고 상관없는 자이기에 그러리라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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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그토록 유월절 지키길 간절히 원하셨을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한복음 6장 54~5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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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의 살과 피를 먹지않으면 생명이 없다신다. 즉 죽은 믿음이란 소리다. 구원에 대해서, 천국에 대해서 헛된 믿음이요 소용없는 믿음임을 말씀주신 장면이다. 생명이 없는데 영생이 없는데 어찌 구원이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나를 먹어야만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산다고 하셨으니 말이다. 사는 방법에 대해 다시한번 살피자.

 

 

다시한번 예수님의 시키심으로 제자들이 유월절을 준비하고 지키는 장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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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주시어 사는 방법으로 허락하신 진리가 유월절 성만찬 이다. 많은 사람들의 죄사함 위해 흘려주신 피이자 마지막날에 살림의 진리는 유월절이기에 예수님께서 친히 '너희를 위한것이다'라고 말씀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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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생명의 유월절은 예수님 이후 300년동안은 잘 지켜왔다. 그러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가 태양신 탄생일의 교리를 받아들이고 기독교 옹호정책을 펴므로 진리는 변개되고 AD325년 니케아회의를 통해 유월절이 폐지되므로 종교는 진리가 없는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사도들은 일요일 예배 지킨적도 없고, 크리스마스도 지킨적 없고, 십자가 숭배한적 없는데 300년이후로 세속화되고 타락화 된것이다.

우리의 바람은 천국이고 구원이기에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지키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서두에 내가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주고 지키게하라 하셨던 예수니미시다. 인자의 살과 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는 말은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자녀에게 생명, 죄사함, 천국을 데려가 주시기위해 허락하신 유월절이다. 그렇다면 자녀는 누굴까? 살과 피도 이어받지 않았는데 자녀?? 어불성설이다.

거룩한 성체를 자녀들의 몸에 허락키위해 유월절의 참된 진리를 교육하신 예수님이시다. 당신의 죽으심을 앞두고 그토록 지키길 원하셨고 사도 바울도 먼 이방지역까지 다니면서 전했던 기별이 유월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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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되고 자녀가 됨을 확증하는 진리가 유월절이다. 자녀를 위해서 십자가 죄짐을 대신 지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고 온전히 하나님과 한 몸되는 절기가 바로 유월절인것이다(고전10:16~). 영적인 살과 피를 이어받는 날이 유월절이기에 고린도 지역까지 전하러 다닌 바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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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묻고 싶다.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천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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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만 안다고 해서 가는 천국이 아니다. 알았다면 행함이 있어야 들어가는 천국이다. 유월절도 마찬가지다. 생명주시겠다. 죄사함 주시겠다. 자녀 삼아 주시겠다 약속한 절기가 유월절이건만 지키지는 않고 구약의 율법이기에 십자가 이후엔 지킬 필요가 없다라며 지키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그들이 천국들어가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교회는 너무나 많은데, 예수님 믿는 사람도 많은데 예수님의 말씀은 듣지않는 모두가 영적인 반항에 또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

 

이제는 더는 핑계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전하는 기별이 바로 사는 방법인 유월절 성만찬을 전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서 속히 하나님의교회로 와서 함께 유월절 지키자.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는 날이 속히 이르기전에 지금 지켜야 할 생명의 유월절이니까...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5장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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