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언제야...
새 식구 들인지가 15일 쯤 되가는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이웃님이 키우던 금붕언데
이사가신다고 🐥군이 좋아할것 같다고
걍 주셨어요!!!
두 마리의 금붕어를...🐠🐠
근데 데리고 온 날 저녁에
한 마리가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뭐지? 그러면서 적응안돼서 그러나!!!
하면서 기다렸어요~
밥 양도 잘 몰라 듬뿍!!
조금만 지켜보자!!라고 생각해서
놔뒀다가 담날보니 미동도 없어서리
담날 장사치뤘습니다.
워낙 활발하다고 했었는데...
마음의 준비 할 시간도 없이
오자 마자 다음날
바로 이별했어요..
이름은 🐡싸만코? 까만코?
🐥군과 합의해서
다 지어놨다 그만...접었습니다.
혼자서도 활발한 🐠...지만
일주일 쯤 혼자 노는거 외로워 보인다고
쟤도 죽음 어떡하냐고 🐥군 성화에 못이겨
두 마리 후딱 사왔어요!!
요즘 외출하는것도 쉽지않아서
동선 확인후 최단 시간에
두 마리 금방 사고
서둘러 컴백!!
새 집 들어온지 오랜데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금붕어 이름도 지었어요~♡
까만애는 명*
가운데 주황애는 영*
그리고 저 끝애는 은*
모두 🐥군의 절친 이름으로
지었답니다.
눈 뜨면 밥 주며 살뜰히
챙기는 🐥군보니 참 귀엽습니다.ㅋ~
🐳🐳🐳🐳🐳🐳🐳
그나 저나 집에 온 지
보름도 넘었는데
물은 한번도 못 갈아 줬어요!!
받을때 물이 좀 더러워짐 갈아 주라셔서...
혹시 이웃님들중에
금붕어에 대해서 잘 알거나 키워보셔서
물은 어떻게 갈아주는지 아시는 분
성실히 댓글 달아주심
🥇받으실 거예요.
활달해서 그런지
셋이 잘 노는 모습 참 귀여워요.
사이좋게 잘 지내고
늘 건강한 세 친구이길 바래봅니다.
🐌🌳🌲🐛
'힘내새우의 하루 하루...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내🦐의 💕 늘 사이좋은 모자지간! (12) | 2020.03.04 |
---|---|
어머니의 사랑은... (5) | 2020.03.02 |
오빠네집 겸둥이 용사장 소개합니다. (14) | 2020.02.23 |
@언니랑 형부표 집밥@ (15) | 2020.02.16 |
감사하는 삶의 변화 [감사일기] 가족간의 사랑 더욱 돈독히... (2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