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새우의 하루 하루...ㅋ

오빠네집 겸둥이 용사장 소개합니다.

힘내새우~~♡ 2020. 2. 23. 10:45

 

우리 집 말고 오빠 집에 사는
용사장 얘기를 할까해요...
오빠의 희망이자 동거견이자 아들이자..
뭐!!! 좋은 수식어는 죄다!!

[용사장은 어떤 아이?]

용사장 인사드립니당!!쿄쿄~

 바로 요 아이예요..
차우차우는 중국이 원산지로
털이 많은 개!!정도로 어학사전에ㅋ
혀는 검은색이래요~

맞아요..
우리 용사장 이력은
2016년 3월생으로
현재 미운4살이라고 쥔장이 말하네요.

오빠에겐 가끔 짐이되지만
우리에겐 미소를 자아내는 귀요미 내때끼!!

외출 후 오빠랑 씨름전!!

 외출 후 발을 씻겨야하는데..
발 씻는 것을 넘나 싫어한다고.
발 뿐만 아니라 몸 씻는것을 넘나 싫어한다고.
지금 오빠랑 실갱이중이라 하네요.ㅋ~

오빠는 말합니다.
강원도다 고산이다 강따라 바람따라
여행을 그리 좋아하는 쥔장덕에
여기저기 물구경을 다니곤했는데
장난끼 많은 오빠가 어릴적부터 강하게 키운다고
물에 텀벙 텀벙 던지기 일쑤였는데
그때부터 물 트라우마가 생긴것 같다궁!!
다 오빠 잘못이죠ㅠ

용사장 산책중 한컷!!
시원한곳 찾아 여유즐기는 용사장

 

그래도 넘나 사랑스럽기만 하죠~
사실 차우차우 많이 봤는데
우리 용사장처럼 이쁜 아이는
한번도 못봤어요!!
진실만을 말하는 힘내🦐입니당..

 

글구 우리 용사장
바람을 무지 좋아해요...꼭 누구랑 닮았어요!!
같이 차에 동승했다간
한 겨울엔 눈사람 될수도 있어서
장시간 같이 가는건 피하는걸루!!
아님 이불이라도 한채 가지고 이동하기..ㅋ
발로 차문을 자꾸 열어
바깥세상 구경하는것을 낙으로 삼는 아이랍니다.

오빠가 6~7세아이 패딩을 추울까봐
입힌 거예요ㅋ~

 

오빠가 출근함 집에서 쿠울쿨 잠자고
돌아오면 잠시 바깥세상 구경하고
쉬도 싸고 오고~~
잠시 오빠 사무실 옥상에서
공놀이하는 용사장입니다.

 

잘 보셨어요??
우리 집 아니 오빠네 집 귀요미
"용사장" 역시 이뻐용~




오랜 사투끝에...드뎌!!..

 

역시나 이뿐 내때끼
용사장 이뻐용~
담에 또 인사드릴께용...빠잉!!

소중한 이웃님들..
남은시간도 건강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