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재앙 면함과 천국을 소망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유월절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중히 여기며 전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다른 교단에서는 볼 수 없고 지키지 않는 유월절을 그리도 전하는것일까?
재앙 면함과 천국을 소망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가 유월절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증거하는 유월절의 중요성에 대해 잠시 상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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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장차 당신의 자녀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그 새 하늘과 새 땅은 사망이 없는 곳으로 영원한 행복만이 존재하는 천국(天國)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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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분명 새 하늘과 새 땅을 본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어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어디일까? 천국과는 반대로 사망도 있고, 애통도 있고, 아픈것도 있는 이 땅, 지구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어떻게 없어지는 것일까?

♣ 베드로후서 3장

6-7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12-13 절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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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베드로를 통해 마지막 때 사용하기 위해 보존하고 간수한 불이 있다고 증거한다. 그러나 불로서 멸망받고 심판받는 그때 하나님의 약속안에 있는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한다. 즉 모두가 다 죽는것이 아니라 천국들어갈 자들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한 이사야 선지자도 동일하게 온 지구상에 임하는 재앙을 언급하며 불에 대해 예언해 놓았다.

♣이사야 24장

1-3절 여호와께서 땅(the earth) 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12-13절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13절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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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는 구약의 선지자다. 그런데 신약의 선지자인 베드로와 같이 세계 민족들이 받을 재앙은 불이라고 증거한다. 두 세사람의 증인통해 이것이 하나님의 확실한 말씀임을 증거하신 하나님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타서 모든 사람이 죽는것이 아닌 적지만 소수의 남은 자가 있다고 한다. 이들도 베드로가 예언한 바 재앙후에 살아남아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무리인 것이다.

베드로 선지자 당시, 이사야 선지자 당시 온 세계를 태울 불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전 세계를 태울 불은 너무나 많이 있다.

또한 성경은 불재앙뿐만 아니라 비상한 재앙들이이 유행할 것을 증거한다. 그또한 국지적인 재앙이 아니라 모든 무리에게 임하는 재앙이라고 경고한다.

♣ 에스겔 7장

5-6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11-12절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그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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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선지자도 비상한 재앙이 임할것을 경고한다. 비상한 재앙(Unheard-of)이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재앙이라고 한다. 이 예언대로 몇 백년만의 처음이라든가, 사상 유래없는 등등의 재앙들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이미 2천년전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도 재난의 시작과 함께 말세 때의 징조에 대해 경고하신 말씀이 있다.

♣ 마태복음 24장

6-8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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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장은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한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대화이다(마24:3). 난리와 난리의 소문은 rumors ofwars로 전쟁의 소식이다. 그리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도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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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지자도 동일한 예언을 말한다. 다만 온역이라는 전염병을 추가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한다. 

♣ 누가복음 21장

9-11절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25-26절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와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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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와 누가 선지자가 예언한 재난은 지금 지구상에 수없이 일어나는 재앙들이다. 온역이라는것도 영문에서는 pestilences in various places로 전염병을 의미한다. 어느것 하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것이 없다. 즉 문자적으로 기록된 모든 재앙들이 하나 하나 운동력이 있어 살아서 예언을 이루고 있다.

 

그러면서 누가 선지자는 덧붙이기를

♣ 누가복음 21장

34-36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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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앙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무리에게 임한다 경고한다. 또한 스스로 조심하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할수 있게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으라 말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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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불재앙뿐만 아니라 비상한 재앙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나님은 항상 경고의 기별과 함께 구원의 기별도 같이 전해주신다. 옛적에 이미 거울로 보여주신 말씀통해 피할 방법을 모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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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2장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유월절을 명하시는 장면이다(출12:1-10). 장자를 멸하는 마지막 재앙가운데서 유월절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분하시고 재앙면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이다.

♣ 출애굽기 12장 5-7절

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찌라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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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장자를 멸하는 재앙내림에서 넘어가는 축복을 허락하신다. 그렇다면 이 시대도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로 재앙내림을 면하면 되는 것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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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준비하라 제자들에게 명하시는 예수님이다. 그리고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킨다. 구약에는 어린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는데 어린 양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요1:29, 고전5:7)께서 신약에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된다 하신다.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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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의 살과 피,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반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고 영생도 가질 수 없다. 영생체가 되기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할 예수님의 살과 피인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영생을 그토록 가지라 하신것일까?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은 이 땅에서 영생체로 변화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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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망이 없는 곳이 천국이다. 그곳은 언젠가는 죽을 몸을 가지고선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그토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유월절을 통해 영생얻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것이다.

지금 일어나는 비상한 재앙들이 우리에게 천국을 준비하며 깨어있으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한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 것인가? 사람들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하늘로 올라가고 땅 밑으로 숨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것일까? 아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 예언을 믿고 유월절을 지켜야 할 때가 온것이다.

문자적으로 기록된 성경의 재앙. 이제는 문자속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에서 수도 없이 일어나는 재앙일뿐이다. 속수무책 준비없이 재앙앞에 노출되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유월절을 지키자. 구원의 기별을 전해주는데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범치 말자.

♣ 누가복음 12장 54-56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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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기상은 분변하면서 이 시대를 분변치 못하면 안된다. 지금은 유월절로 비상한 재앙을 면하고 천국을 준비할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다. 부디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꼭 새겨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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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WTREhD7goY

https://www.youtube.com/watch?v=8QbiBiHQL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