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설교]- 하늘 부모님의 마음

오늘은 김주철 총회장님 설교통해 은혜나누는 시간 가져볼까해요.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인탓에 가족생각을 떠올리면 더욱 먹먹한 그리움이 피어나고, 또 아름다움을 마주할때면 천상의 꽃동산이 생각나 미소짓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하늘부모님의 은공에 감사하며 [하늘 부모님의 마음]이라는 설교로 향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 가져보아요~

♥ 하늘 부모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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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msexryX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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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 길에 많은 어려움과 시험과 함정이 있었듯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믿음의 길에도 어려움과 시험이 올 수 있습니다.

[ 마침내는 더 큰 축복을 주시려 함 ]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자녀들을 평탄한 길로 이끄실 수도 있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난 후에 더 큰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요한계시록 21장 4절

하늘 부모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자녀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그 사랑을 믿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 마침내는 예비하신 하늘의 축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예화: 5명의 자녀가 모두 소중한 가난한 농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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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부모님의 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우주보다 넓다. 아무리 자녀가 부모님께 효를 다한다한들 부모님의 은공과는 절대 비교할 수가 없다. 그리고 부모에게 있어 자식 사랑 빼면 껍데기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육의 부모님에게 자녀향한 이런 마음을 심어준 이유는 뭘까? 하늘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깨우쳐 주시기위해 모형으로 그림자로 보여주신 부모님의 사랑이다.

먼저 네 부모를 공경하라시는 십계명에 대해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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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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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마땅히 부모님 공경은 필수다. 그렇다면 하늘 부모님은 어떠하겠는가? 당연히 하늘부모님에게도 마음, 뜻 ,정성을 쏟아야 한다.

이땅은 죄짓고 쫓겨온 땅이기에 죄인된 우리의 삶이 마냥 평탄하지만은 않다. 때론 시련, 시험, 환난, 괴로움이 공존하는 세상이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평탄한 길을 만들어 자녀에게 줄 수 있으나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고마움도, 희생도, 진정한 사랑도 깨닫지 못하기에 여러가지 시련에 놓아두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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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서 겪는 자그마한 고난과 어려움과 시련은 결국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미래를 내다보신 하나님께서 축복받는 길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그런 길도 마련하신 것이다. 즉 그 길이여만 갈 수 있는 가나안이요, 천국이기 때문이다.

결단코 자녀가 미워서거나 고생시키기위함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천국가는 길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반드시 누구에게나 있다. 어렸을적 부모님께서 공부하라 하셨을때는 왜 그렇게 공부하라 하셨는지 이해가 안됐다. 하지만 커서는 절실히 이해가 된다. 그리고 그때서야 부모님 말씀 잘들었을것을 하며 후회도 한다.

그러면서 부모님께서 했던 말을 그대로 한다. 왜일까? 그 말이 정답이기 때문이다. 자녀는 부모님이 산 세월을 살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미 그 세월을 살아보고 겪어봤기에 알려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잔소리로 듣는 우리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감정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종래에는 우리를 영원한 행복만이 존재하는 천국으로 인도케하기위한 하늘부모님의 사랑이다. 우리를 인도할 천국은 과연 어떤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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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니

요한계시록 21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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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망이 없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뜻이다. 또한 성경은 새 언약의 도만이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증거한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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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기업의 약속 즉 천국의 유업을 받게 하시려고 새 언약을 실천하라 하신것이다. 새 언약의 도만이 사망도 없고 아픔도 없고 고통도 없는 천국세계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모형이자 그림자인 육의 부모님의 사랑통해 실체인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 꾸지람이든 훈계든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게 부모의 마음이듯 하늘 부모님도 마찬가지시다. 하늘부모님이 미워하는 자녀는 하나도 없다. 새 언약의 길대로 살아가라 하신 이유는 마침내는 복을 주시기위한 무한하신 사랑인것이다.

열흘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이란 세월로 돌리신 이유도 자녀를 괴롭히려 한게 아니다. 마침내는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육의 부모님에 대한 은공도 잊어선 안되지만 이땅까지 친히 내려오셔서 육의 장막입으시고 죄인보다 더 고단한 삶을 살아가시는 하늘 부모님의 사랑도 잊어선 안된다.

새 언약의 도대로 따라오라하신 그 걸음. 때론 세상적으로 볼땐 아닌것 같은 길도 결국에는 우리의 미래를 내다보시고 영원한 축복과 행복이 있는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고자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믿고 끝까지 따라서 우리의 고향에 하늘어머니와 꼭 함께 돌아가자.

그리고 무엇보다 자녀의 구원만을 바라셔서 지옥같은 땅에 한걸음에 내려와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잊지말자. 오늘도 자녀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으시는 하늘 부모님의 간절하신 사랑도 마음에 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