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제 2유월절 지키러 지체치말고 오세요.

힘내새우~~♡ 2022. 5. 13. 22:45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달에 유월절을 지켰다. 그것도 4월 15일 저녁에 말이다. 그날은 성력으로 1월 14일에 해당하는 날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첫 유월절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지키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 두번째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2월 유월절이라고도 하고 제 2유월절이라고도 하는 두번째 허락하신 유월절을 성경통해 살펴보자.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해 기록한 레위기 23장을 근거로 유월절 날짜를 확인해보자.




레위기 23장 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정월 십사 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성경은 유월절 날짜를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력 1월 14일인 4월 15일에 첫 유월절을 지켰다.


● 제 2유월절에 관한 성경의 근거



그런데 성경은 첫 유월절을 지키지못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두번째 유월절, 즉 2월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말한다.


● 민수기 9장 1-11절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그 정기 곧 이달 십사 일 해 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찌니라···때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사 일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민수기 9장은 출애굽 때에 첫번째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광야에서 이듬해에 두번째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는 정기 곧 이달(1월) 14일 해질때에 유월절을 지키라 명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정월 14일 해질때에 유월절을 지킨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성력 1월 14일 저녁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킨 것은 아니다. 시체를 만져 부정케 된 자들과 먼 여행중에 있던 자들이 그 무리에 속한다.

구약 율법으로 시체를 만진자는 유월절에 참여치 못하는 규례와 함께 당시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하다보니 한번 여행길에 오르면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참여하지 못한 백성들이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원래는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켜야 하지만 시체로 부정케 된 자들이든지, 먼 여행중에 있는 자들에게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진 것이다. 한 달 뒤인 2월 14일 저녁에 다시 한번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결국 민수기 9장은 유월절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절기들은 사실 1년에 한번의 규례를 허락하셨지만 유월절만큼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한 절기기에 두번을 허락하신 것이다.




이번에는 역대하에서도 2월 유월절 지키는 장면을 찾아보자.

● 역대하 30장 1-4절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이는 성결케 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 고로 그 정한 때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남 유다제국의 왕이었던 히스기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의 소중함을 깨닫고 북이스라엘까지
유월절 지킬 것을 권면하는 내용이다. 유월절을 집행할 제사장도 부족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고로 정한 때(1월14일 저녁)에는 지키지 못하고 2월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이다.


●역대하 30장 15-16절

이월 십사 일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케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규례대로 각각 자기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좇아 제사장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이월 십사 일에 유월절 양을 잡았다는 것은 제 2유월절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의 소중함을 깨닫고 2월 유월절을 지킨 내용이 역대하에는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유월절 전심다해 지킨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첫번째 유월절에 참여치 못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2월 유월절을 지키라고 전하고 있다. 그렇기에 첫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분들은 반드시 제 2유월절을 참여해야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다.


●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유월절을 두번씩이나 허락하시면서 까지 그토록 지키라 하신 이유는 뭘까?

● 민수기 9장 13-14절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우거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찌니 우거한 자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 백성중에서 끊쳐지는, 곧 하나님 백성으로 인정받지도 못할뿐더러 죄값을 고스란히 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 죄의 댓가로 죽음을 맞이한다고(롬6:13) 성경은 증거한다. 고로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아무리 열심히 신앙한다 할지라도 영생을 허락받아야 가는 천국인데 죄로 인해 사망을 당한다면 천국도 못들어가고 하나님 백성도 될 수없게 된다.


또한 과거 모세란 선지자를 통해 처음으로 지킨 유월절은 마지막 재앙이 넘어가서 살게 되는 귀한 축복을 허락하셨다. 그렇기에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도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보호받을 수 있다.


● 출애굽기 12장 13-14절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출애굽 때에 장자를 멸하는 마지막 재앙에서 유월절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특별히 구별(출11:4-7)하여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유월절을 출애굽 때에만 지키라 명하신게 아니라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 명령하셨다.

왜 그랬을까?

수많은 재앙이 창궐하는 이 시대에도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재앙을 피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자녀들은 특별히 보호해 주시고 재앙 넘김의 축복을 허락키위해 영원히 지키라 명하셨던 것이다. 이해되는가? 제 2유월절이 얼마남지 않았다. 5월 15일 기적의 날 '유월절' 함께 지켜 재앙 넘김의 축복도 받고 자녀라 인정도 받고 영생얻어 천국도 넉넉히 들어가자.

성경은 제 3유월절이라든지, 3월 유월절에 대한 언급은 없으니까 이번이 마지막 유월절임을 명심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 함께 받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gQGyuOGz7q0

https://www.youtube.com/watch?v=T3IVeGM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