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육신의 고향이 있는
이 땅 지구!!
그렇다면 육신에만 고향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흙과 생기( 영혼) 으로
창조하셨어요!!
육신의 고향이 지구 어디이듯...
우리 영혼의 고향도 있어요!
과연 우리 영혼의 고향도
지구일까요?
지금부터 영혼 문제가 분명하게 기록된
성경 통해 그 답을 찾아보아요^^
창세기를 보면, 믿음의 조상 야곱은
자신의 인생이 나그넷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 창세기 48장 8-9절 ]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도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된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나이를 묻는 바로에게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라고 답한 야곱이예요!
즉 태어나서 살아온 모든기간을
나그네 길의 세월이라 말했다는 거예요!
나.그.네? 나그네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곳에 임시로
머무르고 있거나 여행 중에 있는 사람"
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즉 고향을 잠시 떠나온 사람을
의미한다는 거죠!!!
야곱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조상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어요.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이라고~
이는 야곱의 조상들 역시도
나그네 인생을 살았다는 뜻이예요!
히브리서에도 동일한 가르침이 있어요!
[ 히브리서 11장 4-14절 ]
믿음으로 아벨은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아벨이라든지, 노아라든지,
아브라함 등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의 삶을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증거하였어요!!
즉 야곱 자신과 자신의 조상들이
나그네 인생을 살았다고 증거한 것과
일치하고 있어요~~
그러나 성경은
믿음의 조상만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산 것이 아니라 해요.
믿음의 조상들처럼 똑같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사는 우리들도
이 땅에서의 삶은 외국인과 나그네라 증거해요.
그럼 잠깐 생각해 볼께요!!!
우리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ㆍ
ㆍ
ㆍ
ㆍ
맞아요!!!!
이 땅이 우리 나라, 우리 고향이
아니라는 뜻이예요!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본향은 어디일까요?
[ 히브리서 11장 15-16절 ]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오호라~우리가 사모해야 할
더 나은 본향은 다름아닌 하늘이예요
우리 육신은 본향은
각자 다르게 이 땅의 어느곳일지라도
우리 영혼의 본향은 천국이예요.
비록 지금은 육신을 입고
이 지상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원래 영화로운 천국에서
살던 천사들이예요!
천사?🧚♀️🧚♂️? 오 마이 갓!!!ㅋ
그런데 만일 우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지 않고 살아간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누
사실을 온전히 깨닫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경건하게 살며
천국 돌아가길 힘써야 해요.
우리 고향이 그립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유독 그 곳이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dXTifFu1k4&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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