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매우 오랜만인듯요.
하루 하루가 참 많이 바쁘네요.
그래도 인사가 넘 늦어짐 안되니..
인사드리러 왔어요~
3월 첫째주에 안식일지키고
서울에 다녀왔어요~
보고픈 오빠랑 언니 만나러..ㅎ
엄청 많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더래요!
토욜 저녁에 도착하니 11시 20분쯤^^
피곤함은 물렀거라~~
글구 일요일에 오빠랑 언니랑
양평 서종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 갔더랍니다.
웨이팅을 한시간정도 했나?
그래도 전혀 무료하지 않았어요!!
왜일까요?
바로 옆이고 앞이고
구경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당.
이렇게 토기로 만든 화분도 팔구요!!
러블리 다육이도 많았어요~
죄다 집에다 들여다놓고 싶으나
사실 다육이는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ㅎㅎ
참으로 아름답죠?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따뜻하게 구경해요!!
보기엔 이렇게 이쁜데..
키우기엔 왜이렇게 어려움이 많은지..ㅎ
여기가 칼국수집인지
다육이 가게인지 구분이 어렵죠~^^
사랑목이라는 다육이 있어서
하나살까? 물었더니
대꾸도 안하고 지나가는 남의 편!!ㅎㅎ
드뎌 아들이 부릅니다.
기다리기 지루했는지 쏜살같이 올라가는
사랑스러운 녀석!!
이게 바로 해물 손칼국수
(1인분에 16000원 꺄악~~)
해물파전
대체적으로 파전하면 앏은 파인데
얘는 대파로 만들고 새우랑 오징어 가득..
넘 맛있어요~♡
새우 튀김
바삭 바삭 식감이 생각난다요~~
생면으로 만든 손칼국수
그래서 끓기 시작하면
모래시계로 시간조정해서
3분후?맛있게 냠냠(모래시계 한번 돌리고)
오빠랑 언니랑 형부랑 다 같이 간
자리여서 사진은 많이 찍진못했는데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그립네요 벌써!!
🌳🌳👭🌳🌳
🐾찾아오는길🐾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 Daum 검색
https://place.map.kakao.com/m/1287679276?referrer=daumsearch_local
박승광해물손칼국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943 (화도읍 창현리 496)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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