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하나님도 믿고 어머니하나님도 믿는 유일한 교회다.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우리'의 하나님은 엘로힘 하나님으로 남자형상의 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여자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하나님이다.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들, 신들을 의미한다. 즉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한 분만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 하나님이 바라시는 자녀의 모습]
두 분의 하나님이신 엘로힘하나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은 우리들이 이 땅에서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길이 있다. 자녀가 가장 잘되길 바라시고 빛나길 바라는게 부모의 마음일터. 과연 영의 부모님은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길 바라시는지 살피자.
문명이 발달하기 전에는 재산의 가치가 있었던 돌멩이가 현대 사회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무용지물이듯 하나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 땅의 가치와 하늘의 가치는 큰 차이가 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도둑이 되라 가르치는 부모는 없다. 세상에서 존경받는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존경받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도 자녀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가치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당부하신다. 또한 너희는 가서 내가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명하신다. 성경은 우리에게 의사가 되라, 변호사가 되라, 교수라 되라 얘기하신적이 없다. 왜일까? 그 이유는 태초부터 종말을 내다보신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서 무엇이 가장 가치있는지를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엘로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엘로힘 하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증인의 사명이다. 그래서 우리를 새 언약을 전하고 알리는 새 언약의 일군으로 불러주셨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새 언약의 일군되는것을 만족해 하신다. 우리 집안에 국무총리나 대통령이 났다면 엄청난 경사일것이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어떨까? 어떤 신분을 가장 멋지게 보고 최고로 여길까? 지금은 장성해서 알겠지만 어렸을때 부모님이 왜 그렇게 공부하라 하셨는지 그때는 몰랐다. 하지만 커서는 아니 후에는 뼈저리게 알게된다.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는 전도에 힘쓴다]
그렇다면 증인이 되라 하신 삶도, 하나님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치라 하신 삶도, 또 새 언약의 일군이 되라 하신 삶도 모두 전도라는 사명을 감당했을때 가능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열심히 전도하라 하시는 걸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가치있는 삶임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속에 살면서 가치없는 것에 자꾸만 미혹되고 마음을 둔다. 하지만 성경은 이 땅의 삶을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이라 증거한다. 즉 이 땅은 잠시 머무는 거처일뿐 영원한 고향도 정착지도 아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곳은 영원한 천국이다.
오늘도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말씀하신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최고의 삶을 살길 바라고 원하신다(히11:1-6). 가장 빛나는 자리에 우리를 두고 싶기 때문이다.
믿음의 선진들과 우리들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일뿐이다. 그리고 본향은 하늘이라 가르친다. 그렇기에 짧은 이 땅의 즐거움보단 엘로힘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교회다. 전도하는 삶에 어려움은 늘 따른다.
하지만 오늘의 행위 하나 하나가 하늘 축복으로 모두 다 쌓이고 있다. 그러니 하늘 스펙 많이 쌓고 본향 돌아가서 엘로힘 하나님께 넘치는 축복받고 왕같은 제사장의 축복도 겸하여 받자.
https://youtu.be/DlMMTF3mP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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