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많은 교회들이 한 주에 두 번씩 일요일과 수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수요 예배는 오직 한국에서만 지켜진다. 왜 한 주에 두 번씩 예배를 드려야 하며 예배 드려야 할 날은 과연 언제일까? 성경통해 살펴보자.
▶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
먼저 성전에 모여야 할 이유에 대해서 보자.
히브리서 10장 24-25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 날(마지막)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 권하는 바울이다. 그렇다면 왜 이렇듯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라 했을까?
두 세 사람이 하나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하나님도 함께하신다.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라 경고하시는 예수님이다.
마태복음 12장 30절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렇기에 무엇보다 우리는 성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과연 어느 날에 모여야 할까?
▶ 삼일 예배와 칠일(안식일) 예배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이 부정하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렇기에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정결케 하여야만 한다.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부정하여져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며 총회 중에서 끊쳐진다고 했다(민19:19-21). 삼일과 칠일은 정결함을 받는 날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삼일과 칠일이라 했는데 다른 날에 정결함 받을 수 있을까? 없다. 분명 민19장에서는 사람의 시체를 만진자가 부정하다고 했다. 우리가 살면서 시체를 만지고 사는가? 하나님 관점에서의 시체는 누구를 의미할까?
죽은 자들과 죽은 자가 등장한다. 앞에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살아있는 자들을 가리키고 뒤에 나오는 죽은 자는 실제 죽은 부친을 의미한다. 왜 예수님께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자들이라 말씀하셨을까? 그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이 없는 자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이 세상을 살아가되 육신은 살아있으나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생명이 없는 자로 죽은 시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늘 그런 시체들과 인연을 맺고 또 스치며 살고 있다. 그런 우리들은 반드시 삼일과 칠일에 정결함을 입어야 한다. 삼일과 칠일은 언제일까?
▶칠일(안식일) 예배는 토요일
칠일인 일곱째날은 다름아닌 토요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첫째 날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이라면 반드시 칠일인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렇다면 삼일은 언제일까?
▶ 삼일 예배(화요일)
토요일로부터 삼일 후면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이다. 고로 삼일 예배는 화요일에 드리면 된다. 오늘날 세상은 일요일을 안식일이랍시며 지킨다. 그렇다보니 일요일 다음에 오는 월,화, 수해서 삼일 후에 오는 수요일에 수요 예배를 본다. 칠일(안식일) 예배를 범하니 당연히 삼일 예배도 범하게 된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니 맞지 않는 의복과도 같다.
분명 성경은 삼일과 칠일이 아니면 결단코 정결함인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전한다. 삼일 예배와 칠일(안식일) 예배는 세상 가운데서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모든 죄를 씻음 받는 너무나 중요한 날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삼일 예배와 칠일(안식일)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이정도 설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든다.
https://youtu.be/3UA4x8CKXn8?si=c9X2nB6VkeUFs8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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