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족 모임이 있었어요. 가족이 워낙 많은터라 한번에 만나기 어려움이 많으나 명절전에 번개팅!! 산소에 가족들과 모이기로 하고 오빠의 심부름으로 8천원짜리 국화 3포트 구입 산소에 잠깐 다녀오고 내려와서 바쁜 가족은 가고 쪼끔 여유있는 가족들은 모였는데.. 이를 어째 음료는 하나도 안찍었네요. 주변 경관에 매료되어~~ 되돌아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카페 회상- 맞아요. 되돌아보면 비로소 보이는것들이 참 많은듯. 생각.. 또 회상.. 상호위 지붕도 한컷 찍어 보았어요~~ 하늘도 이쁘고 지붕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들어가는 입구쪽에 이리도 이쁜 길이 쫘악~~ 파라솔도 있고~ 푸른 밭도 있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솔길 카페 회상 넘 예쁘죠?~~ 완주 고산은 나의 고향~ 어릴적 길은 논만 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