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늦게 오빠가 내려왔어요. 시골에 볼일이 좀 있어서요~... 함께 봐야할 일이기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일단 일보기위해 시골로 향하는데.. 며칠동안 장마여서 그런지 물이 엄청 불었어요~ 비가 많이 온 흔적이 역력하네요. 징검다리도 일부 유실되고 강에 들어가지 못하게 안내요원도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논길,밭길 지나서 오빠랑 용사장이랑 🚗 타고 슝 하늘이 매우맑음은 아니지만 나름 좋아요!! 길따라서 가보니 대아리가 보여요. 대아리는 펜션수영장이랑 가든이 많은곳이예요. 지금 소개할 곳도 예전에 오빠랑 같이 가서 묵은지 닭도리탕 맛있게 먹었던 곳인데 안간지 몇년됐는데 여전히 멋지더라구요~ 저 위에 평상보이시죠? 저 평상에서 매운탕도 먹고 묵은지 닭도리탕도 먹고 민물새우탕도 먹어요~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