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파바라든가 뚜레쥬르라든가 맛난 빵집이 많쥬~ 하지만 저는 그곳보다 동네 아저씨가 구워주는 빵집이 더 정이 가네요ㅎㅎ~ 딱봐도 동네 작은 빵집같쥬~ 4~5평쯤 되는 가게지만 많은 추억이 서려 있답니다. 우리 아드리 어렸을때 인사 잘한다고 공짜로 빵도 주시고 여러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ㅎㅎ 정성으로 만드는 빵~ 아저씨 아줌마가 어찌나 인정이 많으신지 넉넉한 인심이 있는 빵굽는 아저씨063) 901- 7868 예약도 받는다고 콜해주시래요~~~~ㅎㅎ 오잉? 이름이 안보이네요ㅎ~ 가격도 말이죠~ 소금빵? 페스츄리? 저녁무렵이라 많이 빠졌나봐요~ㅎ 밤식빵..그리고 통밀 밤식빵? 왜케 이름이 안보인다요? 노안왔나?ㅎㅎㅎ 카스테라랑 롤빵~ 빈 매대가 많쥬? 아저씨는 빵 만들고 집에 가셨는지 아줌마? 아니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