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푸딩 어서와요!!~

집 앞 [빵굽는 아저씨]네 빵 정말 맛있어요~~ㅎ

힘내새우~~♡ 2024. 1. 12. 22:15

요즘은 파바라든가 뚜레쥬르라든가
맛난 빵집이 많쥬~

하지만 저는 그곳보다
동네 아저씨가 구워주는 빵집이 더
정이 가네요ㅎㅎ~




딱봐도 동네 작은 빵집같쥬~
4~5평쯤 되는 가게지만
많은 추억이 서려 있답니다.

우리 아드리 어렸을때  인사 잘한다고
공짜로 빵도 주시고 여러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ㅎㅎ




정성으로 만드는 빵~
아저씨 아줌마가 어찌나 인정이 많으신지
넉넉한 인심이 있는

빵굽는 아저씨

063) 901- 7868

예약도 받는다고
콜해주시래요~~~~ㅎㅎ




오잉? 이름이 안보이네요ㅎ~
가격도 말이죠~




소금빵? 페스츄리?
저녁무렵이라 많이 빠졌나봐요~ㅎ




밤식빵..그리고 통밀 밤식빵?




왜케 이름이 안보인다요?
노안왔나?ㅎㅎㅎ




카스테라랑 롤빵~
빈 매대가 많쥬?




아저씨는 빵 만들고 집에 가셨는지
아줌마? 아니 언니만 있어요~~ㅎ




오늘은 이정도로 소개하구요~
전 치아바타 샌드위치랑
옥수수식빵 사왔어요~ㅎ




옥수수식빵: 4000원,
치아바타 샌드위치: 6000원




요런 비주얼인데 컷팅해볼까요?
하나는 먹기 힘들듯요ㅎㅎ~




각종 야채와 치킨을 다진듯한~



우왕~너무 맛있어욤!!
뭐가 이리 맛있어?ㅎㅎ
다 먹으려다가 고생하는 남편거
반절 남겨놓았네요~
담번에 빵굽는 아저씨네 가면
재료가 뭐 들어갔는지 여쭐께요!!

빵굽는 아저씨

고맙습니다. 맛난 빵 먹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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