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양푼집에서 김치갈비전골 맛있게 냠냠!!

방문갔다 돌아오는
아드리 태우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집을 보았네요~~

예전엔 편의점 자리였는데
양푼집으로 바뀌었네요!!
지나는 길에 살짝 보니
손님이 많네요ㅎㅎ~~

🍘 양푼집

👣찾아오시는 길: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1길 21

손님이 많다는건 맛있단 의미!!
아드리에게 여기서 저녁 먹고 가자하니
아빠도 같이 식사함먹는다 하여
콜하니 한 10분후 도착한다네요!!

미리 주문 들어갑니다~~

김치갈비전골 2인분

엄청 가게가 넓은건 아닌데
테이블마다 손님이 다 찼음!!
한테이블만 비어 있어 서둘러 착석!!

밑반찬은 별거 없음!!
성의도 살짝 없어보이나
상관없음~~
메인만 괜찮다면~~

콩나물, 두부, 대파숑숑, 고추가루 팍팍!!
일단 비주얼은 맛있어보임~

둘이 먹기엔 많은 양처럼 보임~
아드린 이미 핏자와 음료로 배를 채운 상태라
공기밥 반만 드신다나 어쨌다나.

그냥 평범한 집밥같은 느낌도 들구~
정말 맛있긴할까 의구심도 들구~~

끓기 시작하니 남편이 고기 컷팅!!
옆에선 삼겹살 궈먹는 냄새도 맛있게 솔솔~

김치가 익어갑니다.
맛있는 냄새 풍기며 침샘 자극
버너위에서 자글자글~~

갈비에 붙어 있는 고기라
더 맛있어요~~룰루랄라~~

저희 테이블뒤에 바로 셀프코너도~
배추도, 깻잎도, 상추도
원하는대로!!

상추하나, 깻잎하나,
고기 두개, 마늘 하나 싸서
아구아구 쩝쩝!!

맨밥에 고기 그리고 콩나물
그리고 국물도 살짝 떠서 또 한입!!
맛있당~~ㅎㅎ

그렇게 많았던것이 싸그리~
아드리는 반공기만 드신다더니
공기 하나 추가해서는 아빠랑 나눠먹으며
연신 맛있다고~~귀여운 뇨석!!ㅎㅎ

불금에 생각지도 못한 만찬을

🍘 양푼집

에서 즐겼네요~~ㅎㅎ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얼마나개운한지!!
무엇보다 내 사랑하는 가족하고 먹으니
더 맛있는 집이네요~

소중한 티친님들 마무리 잘하시구
연말연시도 잘 보내시구
즐건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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