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친구👭가 하나 있어요. 가끔 힘들때, 지칠때 푸념도 하고 기쁜것도 자랑 같아 못할 말도 내 맘을 알기에 말할수 있는 참으로 소중한 친구!! 그 친구랑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몇 년?? 이런 저런 일을 함께 겪으면서 나의 이상에 대해 얘기하고 꿈을 향해 함께 도전하기도 하는... 참으로 착하고 바른 좋은친구가 있어요! 바이러스로인해 생활이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만나기도 어렵고 어쩌다 톡 주고받는 정도! 나의 바쁨을 알기에 먼저 재촉하지도 그냥 묵묵히 자기 일하는 충실한 그런 친구가 참 좋아요!!💕 그런데 어느 날 쿠팡에서 문자가 왔어요. 전 원래 택배로 뭐 시키거나 주문같은건 안하거든요. 아~하는거 있다면 치킨배달만.. 어쩌다 보쌈 배달정도!!ㅋㅋ 그런데 오후에 배송된다고 톡이 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