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복받는 안식일. 저녁예배후에 가족과 함께 설래족발을 먹었어요. 그것도 정말 오랜만에요~~ 룰루랄라~~ 잔뜩 기대. 주문전화후 중화산동으로 고고~ 15분쯤 소요된다하여 남편 차타고 부웅!! 일단 받아서 컴백홈~ 일단 39000원 지불했는데 왕족과 보쌈 반반으로~ 구성품은 왕족하나, 쟁반국수, 보쌈 그리고 스프라이트~ 마늘보쌈에 주먹밥 두덩이 상추랑 고추 2개!! 사진을 넘 잘못 찍은듯ㅎㅎ~ 이번엔 하나씩 찍어볼께욤!! 맛있게 먹으려는데.. 먼저 맛본 아들과 남편이 아들 왈: 엄마~옛날맛이 아닌것 같아요. 남편 왈: 쥔장 바뀐것 아냐? . ㆍ ㆍ ㆍ 저도 한입 싸먹어보는데.. 배가 좀 고픈 상태였는데 그리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넘 맛이 없진 않은데.. 옛맛에 비하면 조금!! 글구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