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이번주 내내 추워요!! 왠일~~~ 옷도 두툼히 입고 마스크도 착용하고... 더우면 벗음되지만 추운건 못참는 저입니다. 🌧🌧🌧🌧🌧🌧🌧🌧🌧 날은 춥지만 맘만은 늘 온기넘치는 ''나''이고싶어서 지나는길에 이름 예쁜 카페에 잇님들과 함께 들러서 차한잔 대접했답니다.ㅋ~ 늘 느끼는 거지만 베풀며 나누며 산다는건 참으로 돌아오는 기쁨이 크다는거... 🌧🌧🌧🌧🌧🌧🌧🌧🌧 나이가 나이인만큼 잇님 한분은 쌍화탕 드신다고~ 셋이서 갔는데 나는 핫아메, 한분은 허브차!! 사실 첨가는 카페인데... 상호가《고즈넉》인데 왠지 끌려요! 허브차와 핫아메는 늘 보던거라 걍 마셨는데 쌍화차 등장과 더불어 셋이서 탄성을!! 아~~우리도 쌍화차 시킬것을~~-.- 어쩐지 주문할때 사장님이 수제쌍화차가 아주 유명하다더니...사실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