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시온은 매우 복되고 거룩한 곳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교회가 시온이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른다. 성경에는 두 가지 시온이 있음을 증거한다. 하나는, 다윗이 세운 곳으로 팔레스타인에 있는 육적 시온이다. 둘째는, 예수님이 세운 곳으로 새 언약의 절기가 지켜지는 영적 시온이다. 오늘은 육적 시온과 영적 시온을 통해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성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에스겔서는 육적 다윗왕의 사후 450년 기록이다. 그렇기에 영원히 왕이 될 다윗은 육적 다윗이 아니다. 지금까지 실존한 인물중 영원한 왕은 없다. 그렇다면 성경 예언속에 등장하는 영원한 다윗왕은 과연 누구일까? 그렇다. 성경 예언속의 다윗왕은 예수님, 곧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