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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 사랑하는 시온[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0. 10. 19. 19:10

성경에는 '시온'이라는 이름이 여러 번? 아니 엄청 많이 등장한다. 그러다보니 시온교회, 시온상회등등 시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곳이 참 많다. 그렇다면 '시온'은 어떤곳이기에 사람들이 이토록 부르기를 좋아하는 것일까? 아마도 좋은곳이기 때문이리라~그럼 성경 곳곳에 등장하는 시온에 관한 구절을 살피자.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장 5~6절

성경은 임박한 재앙에서 구원받을 자녀들을 '시온'으로 도피하여 모이라고 부르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시온'이 어떤 곳인지 성령의 인도를 따라 그곳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시온'에 관한 다른 말씀도 보자.

 

 

 


'시온'은 하나님께서 복을 명하신 곳이다. 그 복도 우리 인류가 가장 염원하고 소원하는 "영생의 축복"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토록 구원받을 자녀들이 '시온'으로 들어가길 원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거처 즉 집으로 삼으신 곳이 바로 '시온'이다. 이렇듯 '시온'에 가면 마지막 재앙도 면할 수 있고, 영생의 축복도 받을 수 있고, 하나님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약속이 있고 하나님이 계시는 '시온'은 반드시 가야 할텐데 '시온'은 과연 어떤 곳일까?

 

 

그렇다. '시온'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알만한 사람은 알듯이 하나님의 절기는 레위기 23장이 증거하듯 주간절기인 안식일과 1년 3차에 걸쳐 지키는 7개의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 알려준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교회중에 안식일인 토요일 예배와 유월절로 시작해서 초막절까지 7개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어디일까?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그렇기에 그곳에 가면 마지막 재앙도 면하고 영생의 축복도 받고 하나님도 만날 수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시온에 관해서 좀더 관심을 가져보자.


성경이 증거하는 시온은 두 종류로 육적 시온과 영적 시온이다. 육적 시온은 육적 다윗이 세운 곳으로 팔레스타인에 있다. 영적 시온은 앞서 증거했듯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 예수님이 세우셨다. 이는 시온의 연관성을 다윗과 예수님을 통해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과연 어떤 연관이 있는지 보자.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이 영원히 왕이 된다고 했다. 이 세상에 아무리 권세있는 왕이라도 영원히 사는 왕은 없다. 그렇기에 여기서 말하는 영원한 왕인 다윗은 실제 다윗이 아니라 예언적인 다윗이다. 그렇다면 예언적으로 다윗은 누구를 가리키는지 보자.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복음 1장 31~33절

다윗의 왕위(王位)를 받아 영원히 왕노릇 하실 분으로 누가 오시는가? 바로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예언적 다윗은 예수님이다. 그러면 왜 예수님을 다윗으로 예언했을까? 구약시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깨닫게 해주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성경은 다윗과 예수님을 그림자와 실체 또는 예언과 성취관계에 있다고 증거한다.


그렇다면 그림자인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할 일을 살펴보자.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은 시온을 건설한 일이다. 위대한 왕이라면 대표적인 업적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하면 한글창제, 태조 이성계는 조선 건국처럼 훌륭한 업적이 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을 정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윗이 왕이 되고서야 비로서 시온을 정복하였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왕들이 있었음에도 왜 다른왕에겐 허락치 않고 다윗을 통해 시온성을 정복케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예언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실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다. 예언상 다윗은 예수님을 뜻하므로, 이 예언에 따라 예수님도 영적 시온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세우실 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이사야 33장 20절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예언에 따라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교회를 세우심으로 시온을 건설하셨다.

 

그렇다면 정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로 시온을 건설하셨을까? (마26:17~18)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셨다. (요7:2, 14, 37~39) 초막절을 지키시며 생명수의 축복을 주셨다. (행2:1~4) 제자들이 오순절을 지키며 성령을 충만히 허락받았다. (눅4:16) 주간 절기인 안식일도 지키셨다.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했듯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의 절기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셨다.


그런데 이렇듯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이 영원히 건재하면 좋으련만 사단의 활동으로 인해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다 폐지되어버리는 종교암흑세기를 맞이하게 된다.

 

 

성경은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는 그가 등장한다. 여기서 지극히 높으신 자는 당연히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는 사단이다. 사단은 장차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결국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때와 법인 시온의 절기가 폐지된다는 뜻이다.

 

이 예언대로 321년에는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이 확립된다. 325년에는 유월절이 폐지되고 이후 354년에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 교묘히 들어온다.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모든 새 언약의 절기들이 다 폐지되어 버리고 만다.


그렇다면 이 모든 절기가 다 사라졌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이기에 절기가 폐지되었다는 것은 시온이 무너지므로 황폐해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시온이 계속 황폐한 상태로 버려져 있다면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마지막 때 구원받을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시온은 다시금 재건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너진 시온은 언제 재건될까?

 

 

말일(末日)은 마지막 날을 의미한다. 마지막 날에 많은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간다고 한다. 그리로라는 곳은 여호와의 전이 있는 산 시온을 알려준다. 시온으로 많은 민족들이 모이는 이유는 시온이 재건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황폐해진 시온은 누가 다시 건설해줄까?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For the LORD will rebuild Zion and appear in his glory ···

시편 102편 16~22절

시온을 건설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시온을 건설한다는 부분이 영어로는 rebuild(재건하다)로 표현되어 있다. 재건이라는 뜻은 다시 건설됨을 의미한다. 결국 시온이 무너졌다가 다시금 건설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재건할 시온이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이땅에 오셔야 한다. 시온은 분명 절기지키는 교회이기에 사단에 의해 변개되고 잃어버린바 된 절기를 회복함으로 재건할 수가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예언적 다윗으로 오실 하나님은 어떤 진리를 가지고 오셔야 할까? 하나님의 절기다. 그동안 감추어져 있고 폐지된 절기는 3차의 7개 절기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성경의 예언따라 3차의 7개 절기로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 누구인가?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따라 시온을 세워주신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시온을 누구보다 사랑하시었다. 자녀들이 거하며 재앙속에서 안연히 살수 있는 유일한 도피처가 시온이고 영생의 축복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예언따라 하늘로 올리우셨지만 또 한 분의 구원자 하늘어머니께서 자녀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곳이 시온이기 때문이다. 안상홍님께서 사랑하는 시온을 우리도 사랑한다. 당신의 모든 사랑들이 바로 시온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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