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愛이야기 ★

하나님의교회 설교 ◈ 아버지(안상홍님)의 마지막 부탁

힘내새우~~♡ 2021. 2. 17. 21:32

언제들어도 힘이나고 용기가 솟는 말씀이 있다.
한번 듣고 또 다시 들어도 늘 새로운 말씀처럼
때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신비의 영의 양식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설교 말씀이다.

그래서 오늘은 신비한 영의 양식중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 가져보련다.


하나님의교회가 재림 그리스도로 신앙하는 안상홍님께서 37년 다윗의 사명을 마치시고 올리우시기전에 이 지상에서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주셨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우리가 해야 될 일이다"
" 이제는 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니까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라"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 말씀처럼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도 열심히 복음 전파하는 일에 힘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아버지(안상홍님)께서 말씀하시길

"좋은 사람을 찾기보다 좋은 사람이 되라" 하셨다.


▣ 누가복음 10장 30~3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내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강도 만나 거반 죽어가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굴까?

제사장도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레위인도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사마리아인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인은 여행중에 있었다.
그렇다면 하고싶은 일도 있었을테고
가고 싶은곳도 있었을테지만
가장 먼저 한 일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셨다.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가장 좋은 일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인것이다.
사마리아인은 자신의 여행보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마음과 비용을 사용한 것이다.





여기서 잠깐!!
숫자중에 아무리 많은 값을 곱해도 '0'이되는 숫자는
'0'이다. 그것은 어떤수를 곱해도 '0'이된다.
하지만 그 '0'이란 숫자가 '1'이 된다면, '2'가 된다면, '3'이 된다면...엄청난 결과가 발생한다.

즉 앞 숫자가 '나'고 뒷 숫자가 '환경'이라 치자.
아무리 좋은 환경도 내가 '0'일때는 아무런 결과도 얻을수 없다.
그러나 앞 숫자인 '내'가 거듭나서 '1,2,3,4,5'가 된다면?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다.


이번엔 므나의 비유통해 말씀 살피자.

▣ 누가복음 19장 12~27절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

한 므나를 받아서 열 므나, 다섯 므나를 남긴 이가 있다. '0'이라는 숫자로는 어떤 결과도 남길 수 없는데...
어떻게 했기에 열 므나를, 다섯 므나를
남겼을까?
자신이 전부 새롭게 거듭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3장에서도 거듭남을 강조한다(요3장 3절).
로마서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신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를 받으라신다.
즉 거듭나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사마리아인이 죽어가는 영혼에게 관심을 갖고 살린것처럼 우리들도 '0'에 머물러 있지말고 '1로, 2로,3으로' 거듭나고 변화를 받으라신다.

즉 거듭나므로 변화를 받아 좋은 사람이 되어 복음을 전하면 열 배, 백 배, 천 배의 결실을 이룰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모든 예언은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된다는 예언도 곧 이루어지고 그 뒤의 예언도 이루어질것이다.

그러니 지금 우리는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을 잊어선 안된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우리가 해야 될 일이다"

" 이제는 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니까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라"


다 된 복음 마지막까지 열심히 전하고 무엇보다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 말씀 잘 듣자. 이것이 사는 길이니까..


www.youtube.com/watch?v=nGJyNw5Aw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