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웃님들!! 봄이 왔어요.. 여기저기 봄소식이 마음까지 살랑살랑~ 🌸🌹🌼⚘🌺 오늘은 간만에 여유를 좀 가져봤어요. 식물을 무지 애정하는 이웃님과 함께 화원을 좀 다녀왔어요.ㅋ~ 엄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일꾼으로써 수고하는 나에게 내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8000원의 행복을 만끽해 보려구요~ 집콕 생활이 길어지니 오전엔 스터디? (왠지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별것없음ㅋ) 오후도 스터디?ㅋㅋ~ ( 할게 많은 생활의 연속?) 농담이구요..혼놀의 진수라 할까? 뭔가 기분좋은 꺼리를 찾다가 봄도 왔겠다. 맞으러 나갑니다. 봄 반가워!!!! 맞으러 가려면 여기만큼 제격인덴 없쥬~~ 눈누난나~🎼 🎼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화사한게 날 닮았네!!ㅋㅋ 이것도 날 닮았네ㅋㅋ~ 너희들은 어디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