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흙과 생기로 지음받았다. 여기서 흙은 우리 '육체'를 의미하며 생기는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영혼'을 의미한다. 산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체로 50년도 살고 70년도 살며 나름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다 사람이 죽게되면 이 둘은 분리되어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간다. 흙으로 만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소멸된다. 하지만 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바로 하늘이다. 그러므로 육체는 썩어 소멸되든지 불에 살라지든지 혹은 동식물에 섭취되어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영혼은 그렇지 않다. 원래 왔던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하나님께 돌아간 영혼은 과연 어떻게 될까? 요한이 계시통해 본 서 있는 죽은자들은 누구일까? 죽은 사람이 서 있을수 있는가? 고로 하나님 심판대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