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사람 부모를 원망하면 자기 긍정이 없어집니다. 남편이나 아내를 미워해도 자기 긍정이 없어집니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 누가 선택했나요? 내가 선택했지요. 내가 선택한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내 인생이 하찮아지는 거예요. 그러니 사는 동안 항상 존중하세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안녕히 계십시오." 하세요. 그렇지만 헤어지는 것이 제 얘기의 핵심은 아니에요. 온갖 전략을 다 써도 안 되면 맨 마지막에 "안녕히 계십시오."하라는 말입니다. 언제나 살 길은 있어요. 그러니 시도도 안 해 보고 "안녕히 계십시오."하지 말고 시도를 한번 해 보세요. 이왕이면 이 사람하고 풀어보세요. -글. 희망편지- 가볍게 읽었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 나에게 필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