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중한 천사님을 만났어요~ 직장 일로 바쁘신데 러브 콜을 하셔서 사양할 수 없어 기쁜맘으로~ 같이 사거리도 걷고, 버스도 타고, 또 따듯한 햇살받으며 기쁜 데이트~~ 급한 용무?도 생기고 커피도 마시고싶어 어쩌다 버거 카페로~~ 가격은 12,900원이래요. 개별로는 생각이 안나요. 커피랑 레몬에이드랑 수제버거!! 감자랑 고구마튀김?ㅎㅎ 가까이서 레몬에이드 한 컷!! 가까이서 핫 아메도 한 컷!! 무슨 버거?였더라~ 빵 식감이 넘 부드럽고 또 토마토에 소고기랑.. 아주 일품이었는데 버거명이? 담에 꼬옥 알아오는 걸루~ 한 30분정도 앉아 있었지만 소통하고 맘 나누는 시간으로도 충분! 어쩌다 버거 카페에서 어쩌다 데이트하면서 더많이 친근해지고 사랑하게된 천사님. 역시나 서로 사랑은 마음을 나누는것.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