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중한 이웃님을 만났어요. 저녁식사 약속이 있던 터라 7시 50분쯤 만났네요~ 장소는전주 효천점- 두거리 우신탕 예전에 전시회갔다 식사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하여서 역시나 같은 메뉴로 픽했네요~ 다만 지점이 다를뿐.. 두거리 우신탕은 각종 버섯하고 소갈비가 어우러져 아주 아주 맛있답니다. 완전 보양식이랍니당. 반찬은 깍두기, 백김치, 무말랭이무침, 깻잎입니다. 저 깻잎에 고기랑 버섯올려 쌈싸먹으면 완전 환상이랍니다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또 기쁜일은 이렇게 솥밥이 나온다는것.. 얼마나 밥맛이 찰진지 참으로 행복해집니다. 요렇게 말이죠~~ㅎ 객들이 있어서 어제는 많이 찍진 못했어요~ 이렇게 뜨거운 밥 덜어서 먹구 솥밥은 누룽지로 만들어서 후식으로 냠냠 먹습니다. 담번에 기회되면 깻잎에 싸먹는 갈비랑 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