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사무실에 점심 사주라고 남편에게 찾아갔어요~ㅋㅋ 혼자 먹기에도 입맛좋은 저지만 왠지 그날은 남편과 함께 하고파라~ 자주가면 귀찮아하지만 어쩌다 드문드문 가면 대우가 달라지는 남편과 돈가스를 먹으러 갔어요~~ 가끔 가서 먹든다나 어쨌다나!!! 오늘은 혼밥아니니 신날수밖에!!!ㅋㅋ~ 남편은 치즈돈까스!! 난 빠네!! 이런저런 수다떨어도 마냥 좋아하는 남편은 어떨때보면 아이같아요~^^ 함께 덩달아서 저두 씨익!!🤗 일단 스프와 피클 그리고 넌 뭐냐?무? ㅎㅎ~~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전 무지 배가고픈 상태예요~~^^ 마치 남편과는 돈가스집이 첨인것처럼 난 스프를 좋아한다고 재잘재잘!! 무슨 스프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아주 맛났던 기억이!! 깨끗이 싸악 싹 비우고 잠시 기다리니 남편이 주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