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두 친구의 대화... 오늘은 날씨좋은 주말(토요일)!!! 주말이니 놀러가자는 친구와 주말인 토요일엔 꼭 예배드려야 한다는 친구가 실랑이를 벌입니다. 엥? 토요일에 예배? 일요일이 아니구???? 친구 A: 오늘(토요일) 교회간다고? 뻥칠래? 라며 장난하지 말고 내일(일요일) 교회가고 주말(토요일)엔 놀러가자 하네요.. 친구 B: 아냐, 교회는 원래 토요일에 가는거야! 전문용어로는 안식일이라고 하지!! 친구 A: 야야, 유난떨지 말고 놀러가자~~ 교회는 내일(일요일)가고. 날씨봐라 끝내준다. 끝내줘. 친구 B: 안돼! 예배는 꼭~ 안식일에 드려야 한다구... 친구 A: 야,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나 하루차이 뿐이고 예배는 다~ 거기서 거기야. 하나님께 예배만 드리면 되는거 아냐? 마음이 중요하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