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도 생각안나는 카페. 밖에서 잠깐 서성였는데 너무 너무 추워서 같이 계신 천사분의 팔짱을 끼고 무작정 들어갔네요ㅋㅋ~~ 추워도 너무 추운 오늘이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들어가자마자 주문했어요. 핫아메, 우유 그리고 솔티 버터롤? 베이커리도 수제로 함께하길래 소금빵 맛보고 싶어 주문했어요~ 여러가지 먹거리가 있는데.. 다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쏠티 버터롤 블루베리 화이트번 아가 단팥빵, 초코 브라우니 소보로 밤 식빵 솔티 버터롤 정말 담백하니 완전 제스퇄의 베이커리!! 아주 아주 맛있었어요~~ 먹거리가 여러 종류였으나 잠시 들어간 곳이라 몸온도 올리고 커피 후딱마시고 차 빼달라고 전화와서 휘리릭 나갔답니다. 소중한 티친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세요. 글구 추운날 소중한 분들과 가볍게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