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만에 시댁에.. 시어머니는 토욜에 일 쉬시고 일욜엔 일하시는데... 어제 서방님이 오셔서 오늘 쉬셨대요!! 일욜은 휴일이니 늦잠도 허락!!! 소중한 나를 위해 휴대폰은 잠시 off. 일어나니 08시 13분. 서방님과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서둘러 준비 후 시댁 도착!! 맛있게 삼겹살 구워먹구 빠이!! 즐건시간 보내구 서방님도 챙겨 보내구 시어머니께서 군산으로 조기사러 가자구 그래서 시부모님과 다녀왔어요!! 군산 해망동에 있는 수산시장으로~ 이것 저것 필요한것 사고 오늘의 메인 "홍어" 국산 홍어라는데 6만원하고 8만원짜리 있는데 가볍게 6만원짜리 샀어요!! 손질도 해준다하시니 기다립니다. 홍어는 시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데 저도 먹을줄은 알아요ㅋ~ 사장님과 아드님이 같이 하는 가게인듯한데 참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