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언니의 기분을 업시켜주기위해
지미추라는 향수를 선물했었잖아요~ㅋ
근데 언니만 선물했던건 아니었어요!!
요즘 우울감도 좀 찾아오고(코로나 블루)
수고하는 나에게도 선물을 하나 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향수 어쩌고 저쩌고 하는 바람에
저도 예전에 소중한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며 나중에 기회됨 사든지 얻든지
해야지 했는데 진짜 현실로~~^^
향수 - 존바바토스 & 안나수이 판타지아
https://slownstraight.tistory.com/m/404
향수 - 존바바토스 & 안나수이 판타지아
즐거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굿모닝~~ 사춘기 소녀가 되면서 부터 아침마다 향수를 꼭 꼭 챙기는 쮸~양을 배웅할 때면 현관에 향기로운 향이 가득합니다. 향수는 제가 매니아였는데 ㅋ 쮸아의 ��
slownstraight.tistory.com
전 향수를 뿌리는것보다
소장하는것을 좋아했는데
소중한 님의 포스트를 보니
아가씨적 감성이 되살아나더라구요ㅋ~
바삐 살다보니 하나씩 잊고지냈던 감성들이 쑤욱
올라오는 기분이랄까~~
이것저것 남녀향 구분없이 뿌려보기도하고
이젠 관심밖에 것이라 방치수준으로
있던것들을 사진 한장 찰칵!! 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소중한 님!!
그럼 나를 위한 선물은 뭘까?
바로 [안나수이 판타지아]예요!!
아가씨적에도 안나수이 판타지아는
써본 기억이 없음...
그래서 님말만 믿고 킵!!!
너무 너무 이쁘죠?
환상속에 산다는 유니콘
내가 장래에 타고다닐 애마??ㅋ~
연한 하늘색이 넘 이뽀용!
그럼 오픈??
자아~꺼내봅니당.
웁스!! 살짝 보이는 황금뿔!!!!ㅋㅋ
나 금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죠~~
엄마야~~이뿌당!! ㅋㅋ
완전 고급지게 FANTASIA
오홍~~이뻐도 너무 예쁩니다.
두 번 뿌려봅니다.
뭐랄까? 달콤한 향도 후레쉬한 느낌도!!
완전 완전 쁨쁨🤗
역시나 소중한 님의 포스트 덕분에
너무 탁월한 선택했네요~^^
고마워요!!
제가 저에게 준 선물은
안나수이 판타지아 오 드 트왈렛
30ml
작지만 소중한 나에게 참 좋은 선물
한것 같아요~ㅋ
향수를 뿌리니 기분도 업!!
소중한 이웃님과 공감할수 있어서도 좋구
여러모로 행복이 더하네요!!
이번엔 용량개념없이 걍 샀는데
담엔 좀 큰걸루ㅋㅋ~~
이상으로 안나수이 판타지아 포스트를 마치며
힘내자 힘내새우!!
힘내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오늘 내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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