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가을절기의 시작 "나팔절"을 아시나요?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가을절기가 다가오다 보니 마음이 분주합니다.

앗!!!! 가을절기?그게 뭐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드는데요..

가을절기가 뭘까요???

성경에는 유월절로 시작해서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이라는

1년 3차에 걸친 7개의 절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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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7개의 절기중에서

"나팔절, 대속죄일,초막절"을 가르켜서

가을절기라 부르고 있는데요.

요즘 추수가 다가오는 가을인만큼

성경에도 추수 농작을 알리는 가을절기가 있답니다.

그러면 오늘은 가을절기중에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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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 절기의 유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넘어갈께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생소한 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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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티브의 내용을 참고하고 갈께요~~

 

 

 

 

나팔절 - 회개의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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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 가을 절기의 시작을 알리며 지켰던

하나님의 규례다.

안도,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군대에서의 나팔은

지휘와 명령의 전달 도구로 사용되고

통신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대였기에

공격,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성경에서는 더 다양하게 나팔이 쓰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 지파의 이동, 소집, 해산 등을 나팔로 했으며

뿐만 아니라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 절기에 불었던 나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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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의 유래]

나팔절,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중 다섯 번째다. 나팔절의 의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애굽에서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친수로 기록한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한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대노해서 십계명을 깨뜨리고 만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해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두려웠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우상숭배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지난날의 과오를 돌아보며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다.
그들은 하루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길 바랐다.

그렇게 40일이 흘렀고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고 기뻐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웠다.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이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잊지 않고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 였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 절기를 제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위기 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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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간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다. 날짜도 성력 7월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를 하셨는데 초막절을 지켰다는 것은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다는 의미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 2, 14, 37)

​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절은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사도들도 지키던 규례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기억하고 행해야 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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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pasteve.com/feast-of-trumpets/​

나팔절 - 성력 7월 1일 나팔 불어 예배하는 날 [PASTEVE]

패스티브에 너무나 자세히 나와있죠!!

잘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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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 받기 열흘 전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성력 7월 1일에 회개의 나팔을 불었다는것!!

잊지 않으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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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또한 나팔을 불고 난 이후에

엄청난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는데요.

여호수아의 나팔로 인해

철옹성같은 여리고가 무너졌으며

기드온의 나팔로 삼백명의 용사가

미디안의 허다한 중대를 무너뜨렸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팔은 이런

어마어마한 위력이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에게 나팔절을 통해

회개의 나팔을 불라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

그것은 바로 하늘에서 지은 죄와

이 땅에서 지은 죄를 회개하라는

촉구의 나팔입니다.

우리는 근본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범죄한 천사입니다.

(잠8장 22절~,욥38장 1~)

그리고 그 죄로 사망을 당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1:8~10절

난 지은 죄가 없는데...그리고 하늘에서

지은죄도 생각나지 않는데...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으나

우리의 영적, 육적 상태를

모두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죄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죄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망의 종이 되어 죽을 수밖에 없기에

하늘에서 지은 죄와

이 땅에서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여

영원한 천국으로 데려가 주시기 위해

회개의 나팔을 불라 하신것입니다.

​

그러니 이번 [나팔절] 절기통해

모든 죄 다 회개하여 영원한 천국까지

함께 갈수 있도록 열흘동안 조석으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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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력 7월 1일은

양력으로 9월 18일(금)입니다.

부디 전심으로 [나팔절] 지키어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축복받는 우리들 되어요^^

watvmedia.org/ko/media/the-feast-of-trumpets-and-repentance

나팔절 절기와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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