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다. 그래서 성경은 스테디셀러 내지는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성경은 무슨 목적으로 쓰여진 것일까? 단순한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서? 아님 도덕적 교훈? 무슨 목적으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을까?
아무래도 우리의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경의 저자이자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주셨는지를 먼저 궁금해야 하는게 맞다 생각든다. 그럼 하나님의 생각을 먼저 알아보자.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목적은 영생 얻는 방법과 더불어 영생 주시는 구원자를 알라고 허락하셨다. 즉 이 말씀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로 등장하신 예수님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랐던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분명 성경을 통해서 구원자를 온전히 이해했을것이다. 과연 그러한지 성경통해 살펴보자.
먼저 예수님의 경우부터 살펴보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누가와 글로바앞에 나타나신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그 둘은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확신하지 못한 상태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당신에 대해 성경을 통해 증거하시며 교훈도 하시고 책망도 하신다.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다고 기록한다. 왜일까? 얼마든지 많은 기사와 이적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증거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신데 말이다. 이는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택한 방법도 보자. 먼저 바울의 경우부터 살피자.
사도 바울이 회당에서 안식일을 지키면서 복음을 전하는 장면이다(행17:1). 바울이 성경을 가지고 강론도 하고 뜻을 풀어서 예수님에 대한 복음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에는 빌립의 경우도 보자.
빌립이 "이 글"에서 시작하여 간다게의 권세있는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는 장면이다. 그렇다면 "이 글"은 무엇일까? [행8장 30절: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라는 말씀통해 결국 빌립도 내시에게 이사야의 글인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에 대해 전한다.
그렇다면 예수님, 바울, 빌립은 왜 성경을 가지고 증거했을까? 이는 누구라도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자를 알수없기 때문이다.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아보고 영접한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가 있다. 그리스도를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성경이었는데 초림 때 종교지도자들은 왜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을까? 날마다 회당에서 성경을 읽고 전하고 강론하던 그들이었는데 말이다.
그렇게 자주 성경을 읽고 상고했다면 당연히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해야함이 마땅함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눌수 있다. 하나는,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믿지 못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하나님을 잘 아노라 하면서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증거한다.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기록한 모세 5경 즉 성경을 믿지 않기에 예수님의 말씀도 믿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즉 성경을 믿지 못하였기에 예수님을 배척했다는 뜻이다. 저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그 말씀이 실제로 현실속에서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는 것은 믿지 못했다. 결국 첫번째 이유가 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임을 인증한 말씀이다.
예수님도 제자들도 핍박당하는 이유가 있다. 나 보내신 이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하신 하나님이시다. 저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알려고 하지 않았다. 다만 하늘 영광중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알았지 목수의 아들로 초라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육체입고 오시는 하나님은 부인했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즉 두번째 이유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것임을 확인한 말씀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 사람들은 우스갯소리처럼 말한다. 예수님을 왜 영접치 못했냐고? 성경에 저렇게 많은 예언을 통해 알려주셨는데 왜 믿지 못했냐?며 한심해 하기도 한다. 나도 묻고 싶다? 그러면 왜 안상홍님을 영접치 못하느냐고? 얼마나 많은 예언을 통해 알려줘야 믿겠느냐고...
초림 때 많은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이 성경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해 예수님을 배척하고 영접치 못했던 것처럼 이 시대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 종교지도자들이 성경을 믿지 못하고 성경대로 오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안상홍님을 무조건 배척하고 영접치 못하고 있다.
결국 오늘날 이 시대도 유대인들이 행했던 실수를 되풀이하고 반복하고 있다는 소리다. 성경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66권 성경이 안상홍님을 증가한 책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부디 성경을 부지런히 살펴서 이 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도 영접하고 구원받는 방법에 대해 세세히 알아보길 권한다. 천국이 성큼 다가오고 있으니 말이다.
www.youtube.com/watch?v=iqjO7U-s6q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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