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愛이야기 ★

왕 "다윗"으로 임하신 안상홍 하나님

힘내새우~~♡ 2021. 5. 14. 22:08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왕, 제사장, 선지자를 임명할때 기름을 붓게 하셨다. 이 세가지 직분을 가진 인물들의 생애는 역사적인 의미만 있는것이 아니라 장차 등장하실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으로 오실것을 미리 알려주는 예언적 요소가 담겨있다.

 

하나님께서는 위의 세가지 직분마다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표상적 인물을 세우시고 그들의 행적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케했다. 다시 말해 이 땅에 등장하실 그리스도는 "다윗과 같은 왕",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것이다.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그리스도되신 예수님께서는 세가지 직분을 가지고 첫째, 멜기세덱의 행적을 따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셨고(창14:18~19, 마26:17~28) 둘째, 모세의 행적을 따라 죄와 사망에 종노릇하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로 해방시켰으며(출12:1~14,40~42, 마26:17~28) 셋째, 다윗왕의 행적에 따라 다윗의 위(位)를 가지고 오셔서 복음 나라를 다스리셨다(사9:6~7, 눅1:31~32).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증거한 많은 예언가운데 오늘은 특별히 왕 "다윗"으로 임하신 안상홍 하나님이란 주제통해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면밀히 연구해보자.


앞서 살폈듯 성경은 참으로 오묘하고 경이로운 비밀의 연속이다. 그중 오늘은 세 가지 직분을 가지고 등장하는 그리스도중 이라는 직분을 통해 구원을 이루는 경이로운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자.


시점은 말일(末日)이다. 즉 마지막 시대인 오늘날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위해 왕 "다윗"을 구하라고 한다. 여기서 구하고란 뜻은 누구에게 붙들린것을 구하라는 의미가 아닌 영문성경에서도 알수있듯 seek,찾으란 소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총은 구원이다. 즉 이 말씀은 마지막 시대에 왕 "다윗"을 찾고 경외해야 은총가운데 나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호세아서에 등장하는 왕 "다윗"은 실제 다윗왕을 의미하는걸까?

 

아니다. 호세아서 기록당시 왕 "다윗"은 이미 죽은지 오래이고 말일에 찾아야 할 다윗이기에 육적 다윗왕이 아닌 예언적으로 누군가를 가르키는 것임을 알수 있다. '예언적 다윗' 과연 그는 누구일까 성경을 살피자.


한 아기 아들로 등장하는 분이 평강의 왕으로서 예언적 다윗임을 증거한다. 즉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다윗왕인 것이다. 정말 그러한지 보자.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은 정확하게 예수님께서 성취하신다. 그렇다면 수많은 인물의 등장을 알리는 성경에서 왜 예수님을 왕 "다윗"으로 예언했을까? 아니 왕이라 한다면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도 있고, 지혜의 왕 솔로몬도 있는데 말이다.


그것은 "다윗의 위에 앉아서"라고 예언하고,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라며 예언을 성취했던 예수님이 다윗의 생애중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을 이룰것을 알려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오묘한 뜻이 숨어 있다. 과연 어떠한 다윗의 위를 예수님께서 이루셨는지 구약 '다윗의 위'에 대해 살펴보자.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다(삼하5:3). "다윗"이 30세에 왕위에 올라 이스라엘 나라를 40년 다스린다. 이러한 왕 "다윗"의 생애는 예언이 되어서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동일하게 이룬다.

육적 다윗이 30세에 통치를 시작한것처럼 '예언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영적 기름부음인 침례(눅4:16~19)를 받으시고 이스라엘 나라의 영적 왕이 되셔서 복음사역을 시작하신다. 얼마든지 20세나 40세에 복음사역을 하실수 있으나 왜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단 말인가?

 

그 이유는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은 몇년의 복음사역을 펼치셔야 하는가? 당연히 40년이다. '다윗의 위'가 그러하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어떠한가? 삼년을 와서 실과를 구했다는 말씀처럼 3년동안만 복음을 전파하셨다.


그렇다면 '남은 37년의 다윗의 위'는 어떻게 될까?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루는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남은 37년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래서 왕 "다윗"의 등장이 다시한번 이루어져야 한다. 즉 재림이 필요하단 소리다.

두번째 나타나시는 목적이 구원이다. 그리고 남은 37년 다윗의 위를 이루기 위해서도 반드시 나타나셔야만 한다. 앞서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 했고, 바울은 두번째 나타나시는 그리스도 즉 재림예수님을 영접해야 구원에 이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말일에 등장할 왕 "다윗"과 구원주시는 재림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나타난다고 했기에 초림때와 같이 육체를 입고 오셔야 한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 중에 육체입고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우리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 당연히 알아볼 수 있는 증표도 함께 허락하시는 하나님이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살수있는 '영원한 언약'을 "다윗"에게만 허락한다. 즉 재림 예수님의 증표가 '영원한 언약'인것이다. 아마도 암행어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것이다. 조선시대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하던 임시벼슬 말이다. 어사라고 볼수없을 만큼의 남루한 모습이지만 마패 하나로 그의 신분을 알수있듯 말이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을 알아보는 증표인 '영원한 언약'은 무엇일까?

'영원한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이다. 66권 성경중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은 '새언약'으로 '유월절'을 의미한다.

누가나 마태나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언약'의 핵심이 '유월절'임을 증거하는 장면이다. 그래서 왕 "다윗"으로 오신 초림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증표인 '새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셨다. 마찬가지로 왕 "다윗"으로 오신 오신 재림 예수님께도 37년간 '새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셔야 한다.


이러한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루신 분이 누굴까?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AD 325년에 유월절이 폐지된 이래로 오랜시간동안 아무도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 오직 유일하신 한 분 "안상홍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일평생 가르치셨다. 그렇다면 안상홍님은 누구겠는가?


안상홍님은 말일에 등장할 왕 "다윗"이요, 육체로 오신 재림 예수님이요, 하나님이심을 알수 있다.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로 1600년동안 수많은 신학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치 않았다. 왜일까? 다윗으로 오시는 하나님이 아니고선 가져올수 없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 안상홍님의 약력 ◈
1918년 성탄
1948년 30세 되던 해 침례, 복음사역 시작
1985년 37년 복음사역 마치고
하늘로 올리우심

초림 예수님께서도 당신이 운명하실 때가 다가올때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셨다. 안상홍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37년 정한기간동안 복음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실것을 4년 전에 미리 알리셨다.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신문에 증거를 명확히 남겨놓으셨다. 그리고 말일에 다윗을 찾아야 할 이유도 말씀주셨다. 왕 "다윗"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세상에 당신이 다윗왕으로 임하신 하나님임을 밝히 증거하였다. 아직도 세상에는 안상홍 하나님께서 오심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안상홍 하나님 오심을 담대히, 열심히 알리자. 그리고 말일에 왕 "다윗"으로 임하신 안상홍 하나님 영접하여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