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인 새언약 유월절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복음(福音)은 한자적인 의미로 복:복, 소리:음자로 복된 소리, 복된 소식이며 영어로는 Good News 즉 좋은 소식이다.

만약 불치병에 걸린 환자에게 가장 복되고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 불치병을 완치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었다거나 병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일 것이다. 그렇다면 명문대 입시를 앞둔 수험생에게 가장 기쁘고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 당연히 원하던 명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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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잠시 생각해보자.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영원히 사는가? 잠시잠깐 불치병에서 완치는 되었다 하더라도 제한적인 삶을 살다가 언젠가는 또다른 병에 걸려 죽을수도 있다. 또 수험생은 어떤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지만 실상 들어가보니 내가 생각했던 대학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서 도중에 다른 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고 그만 둘수도 있다. 즉 제한적인 즐거움은 있으나 그것이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 복음(福音)을 가리켜서 이 지상에서 가장 복된 소식이자 좋은 소식으로 알려준다. 왜일까? 복음으로 말미암아 죽을 죄인된 우리가 죄를 사함받고 고향인 천국에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고 그 기쁨은 제한적인 즐거움이 아닌 영원한 행복과 기쁨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2천년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 지상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셨다고 우리에게 교훈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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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해 오셨음을 증거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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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복음에는 어떤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지부터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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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말미암아 후사,지체,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고 한다. 후사라는것은 후계자, 상속자라는 뜻으로 복음으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후계자가 된다고 한다.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후계자가 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지체 즉 한몸이 된다. 그리고 약속에 참예한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약속하신것은 영원한 생명(요일2:25)으로 영생을 주신다.

고로 이 복음이야말로 이 지상에서 가장 복되고 가장 기쁜소식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귀한 약속과 축복이 있는 복음을 아무에게나 전하도록 허락치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께서 인정한 사람에게만 허락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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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 복음 전할 부탁을 하셨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옳게 여기심을 입은 사람에게다. 우리도 뭔가 중요한 일을 부탁할때는 충실히 수행할 사람에게 부탁을 한다. 그렇듯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아무에게나 이런 귀한 복음전할 부탁을 하신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옳게 여기심을 받은 사람에게 하신다. 즉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함에 있어서 사람에게 받는 인정도 참으로 기쁜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다? 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행복한 일인가? 복음전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으로 가치있는 일임이 분명하다.

▶ 로마서 15장 16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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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사도 바울의 기록이다. 자신이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된것이 누구의 은혜라고 말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다. 그렇기에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행하는것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는 귀한 일임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이 시대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감당케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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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듯 귀한 약속과 축복이 있는 복음(福音)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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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복음의 일꾼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린도후서에서는 자신을 새 언약의 일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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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록 모두 사도 바울의 기록이다. 한번은 복음의 일꾼이라 칭하고 또 한번은 새 언약의 일군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복음은 곧 새 언약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성경은 복음인 새 언약을 유월절이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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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알다시피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다. 그런데 유월절을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새 언약의 핵심진리가 바로 "유월절"인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반드시 새 언약 유월절을 알리고 지키라고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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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어떠한가? 새 언약도 지키지않고 유월절도 전하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니 이 어찌 가증하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래서 성경은 복음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영원한 형벌을 받을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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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자들이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예수님께서 전한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이다. 우리는 앞서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배웠기에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피할 수 없음을 경고하신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거듭해서 말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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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장 6~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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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거듭해서 경고하는 사도 바울이다. 그렇다면 다른 복음은 무엇일까? 예수님이 행하시지 않은 복음은 다 다른 복음이다. 예를 들면 예수님은 안식일(눅4:16)을 지키셨는데 일요일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될 것이요, 예수님은 초막절(요7:2,37)을 지키셨는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추수감사절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될 것이요, 예수님은 유월절(눅22:19~20, 마26:26~28)을 지키셨는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는다 하더라도 다른 복음을 받거나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거듭거듭 말해 놓은것을 보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심각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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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서 성경통해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임을 배웠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이 없는 교회는 복음이 없으므로 구원도 천국도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성경대로 복음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인가? 바로 하나님의교회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를 많은 교회에서는 이단시하고 배척한다.

그러나 저들이 아무리 훼방하고 배척한다고해도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알려주신 천국 복음을 전하고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결단코 무너질 수 없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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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자연스러운 이치다.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진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상과 소행은 결단코 무너뜨릴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복음인 유월절이란 사상과 소행이 누구로부터 난것인가? 사람으로부터 난 것인가? 아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세워주신 유월절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결단코 무너지지않고 성장에 성장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요즘에도 핫한 소식으로 전국에 복음나라를 건설중인 하나님의교회다. 코로나19 사태에도 국가, 인종,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관심을 받고 있다. 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교회 320만 신자들을 한길로 이끌고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참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천국 복음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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