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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교리- 이생 이야기!! 범죄한 천사들이 모인 곳 지구!!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힘내새우~~♡ 2021. 11. 27. 18:18

오늘은 안상홍 교리-이생이야기!! 범죄한 천사들이 모인 곳 지구!!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에 대해 상고해보려 한다.

우리는 앞서 우리 전생이 하늘의 천사였음을 알게 되었다. 항상 행복하고 날마다의 기쁨만이 존재했던 영화로운 천사세계를 뒤로 하고 왜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이 지구땅에 오게 된 것일까?

그또한 성경통해 이생 이야기 풀어가보도록 하자.


안상홍 교리- 전생 이야기!!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들!!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우리가 살아가는 삶 가운데 아무 고통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기쁨과 즐거움속에 행복하게 살고싶은게 사람 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기보단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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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욥 그리고 이땅에 사람으로 살고 있는 우리들의 전생이 모두 동일함을 성경은 증거한다. 그리고 천사세계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왕이란 직책을 가지고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나이 늙어 자신의 삶을 회고할때 모든 것이 헛되다 했다. 욥 또한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음에도 이 땅에서의 삶은 괴로움과 고통이 많았다.

그렇다면 왜 하늘 영광중에 있어야 할 천사들인 우리가 이 땅에 사람되어 내려오게 된것일까?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하늘에 계시다가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다.

 

인자는 예수님이다. 눅 19장에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잃어버린 자를 찾기위해 오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마 9장에서는 죄인을 부르러, 찾으러 오셨다고 한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해볼때 우리는 죄로 인해 하늘에서 잃어버린바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서도 우리가 하늘 천사세계를 떠나 이 땅에 오게 된것을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증거한다.

♣ 이사야 59장 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그렇다. 우리들이 이 땅에 오게 된 이유는 죄 때문이다. 천국은 의인들이 사는 세계이기 때문에 범죄한 천사들은 결단코 있을 수 없다. 하나님과의 사이가 죄로 말미암아 멀어졌기에 이 땅에 내려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잠시 머물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 지구 도피성이다. 지구라는 땅(Earth)을 만들어 우리 영혼을 육체안에 갇혀 있게 한 것이다. 천사세계에서는 이 우주 저 우주를 날아다니며 날마다 새로운 창조물을 구경하며 살던 천사였거늘...

그러다보니 우리 육체안에 영혼이 갇혀 날아갈래야 날아갈 수 없는 옥중생활을 하다보니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감옥안에 갇힌 죄수라고 생각하면 쉬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즐거움과 기쁨보다는 나날이 괴로운 삶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이 땅으로 추방당하는 신세가 된 것일까? 죄도 경중에 따라 이해하고 용서해줄 수 없단 말인가? 과연 우리의 죄는 어떤 죄인지?


'죄의 삯은 사망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지은 죄의 댓가가 사형이란다. 이 땅에 제도를 생각해보자. 죄도 경중에 따라 벌금형이 있고 구금형도 있고 징역형도 있다. 그런데 그런 것하고 비교가 안되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한다. 사형이란 극형은 그 죄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지 않더라고 용서받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죄로 인식한다. 그만큼 실로 큰 죄를 지은 우리다.

그리고 옛 분들이 했던 얘기중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라며 한탄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 맞다. 전생에 죄를 지어서 이렇게 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죄는 어디에서 지은 죄일까? 땅에서 지은 죄일까? 하늘에서 지은 죄일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으로서는 사망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또는 출생한 지 일년이 못되어 사망을 당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 세상에서 지은 죄때문에 사망이 생겨난것은 아니다. 그래서 엘리후라는 선지자가 욥과 친구들에게 영혼문제에 대해 깨우치는 장면을 보면

♣ 욥기 35장 6-8절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이 땅에서 범죄한들, 죄악이 관영한들 그 악들은 우리 인생이나 해할 따름이다고 얘기한다. 이 땅의 죄는 사람들끼리 힘들게하고 아프게 할뿐 하나님은 영향을 받지 않는단다. 죄는 죈데 이 땅의 죄는 아니고 하늘에서 지은 죄란 뜻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그건 하나님을 믿는 너희나 해당된 죄지 우리는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늘에서 범한 죄는 78억 모든 인류에게 해당된 죄다. 원죄라 불리는 아담과 하와의 죄를 통해 우리의 죄도 들여다보자.

하나님께서는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곳에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다(창2:8-9). 그리고 한 가지 금령을 내리셨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만큼은 먹지 말라 명하셨다. 먹으면 죽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아담과 하와는 뱀의 미혹으로 말미암아 금령하신 선악과에 손을 대었고 먹게 되었다. 그리고 종래에는 죽음으로 끝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그 죄로 말미암아 벌을 받게 된다.

  ♣ 창세기 3장 16-19절

여자(하와)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니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와에게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죄로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고 수고하고 자식을 낳고 기르는 벌을 내리셨다. 아담에게는 종신토록 일하는 수고를 더하셨다. 그리고 종래에는 흙으로 돌아가는 육체의 죽음을 끝을 맞게된다.

그렇다면 묻고 싶다. 아담과 하와는 불순종한 죄로 잉태하는 고통과 수고로운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하는데 우리네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내린 죄값을 그대로 살다 우리도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고있는 모든 인류는 하나님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로마서에서는

  ♣ 로마서 5장 12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가 세상에 들어오고 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를 지었으므로 사망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결국 아담과 하와만 하나님과 연관된 죄를 범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도 아담과 하와처럼 죄를 범하여 이 땅에 오게되었고 언젠가는 죽을 가련한 존재가 된 것이다. 사람이 죽는 이유가 우리가 천사세계에서 지은 죄때문이란 소리다.

어떤 사람은 암에 걸려서, 교통사고가 나서, 운이 없어서 죽는 듯 보이나 죽음의 방법만 다를 뿐 결국 하늘의 죄때문에 죽는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도 이 땅을 범죄한 천사들이 사는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 베드로후서 2장 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地獄)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지옥(地獄)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땅:지, 가둘:옥으로 범죄한 천사들을 땅에 가뒀다고 한다. 그래서 이 땅의 삶이 감옥살이 같이 힘들고 어떤 이들은 이 땅의 삶을 '지옥같은 삶이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이 정도면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가는지는 깨달았으리라 믿는다.

정리하자면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천사들을 육체라는 감옥에 가두어 살게 하셨다. 그리고 이 지구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단 한번의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다. 그리고 본향인 천사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하늘나라에 계시다가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셨다. 그 방법은 무엇인지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