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愛이야기 ★

엘리야로 오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1. 9. 23. 21:59

성경은 증거한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 선지 엘리야를 보낸다고 말이다.

◈ 말라기 4장 5절

보라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렇다면 여기서 '크고 두려운 날'은 어떤 날일까?

◈ 말라기 4장 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라 했으므로 바로 '마지막 불 심판의 때'를 의미한다(벧후3:7-13,습1:14-18). 즉 성경은 마지막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선지 엘리야를 보낸다고 말한다. 선지 엘리야를 무슨 이유로 보내는 걸까? 의문이 든다.

◈ 말라기 4장 5-6절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선지 엘리야를 보내는 이유는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한단다. 그리고 돌이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기 때문에 반드시 돌이킨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아비는 누구고 자녀는 누구일까? 여기서 내가 라는 주체는 다름아닌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즉 아버지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자녀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한다. 심판직전에 돌이킨다는 말씀처럼 엘리야가 오기전에는 하나님과 백성 즉 자녀는 단절된 상태였다. 그러나 구원의 길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키위해 엘리야가 온다는 뜻이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도 동일한 예언을


◈ 마태복음 24장 31절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 선지자의 예언따라 마지막때에 구원자이신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택하신 자들 즉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심판전에 불러 모으신다고 동일하게 증거한다. 그러므로 엘리야는 다름아닌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재림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경은 재림예수님을 왜 선지 엘리야라 했을까? 일이 이루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믿게 하기 위해 예언으로 미리 말씀주시는 하나님이시며 그냥 뜻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절대 아니시다. 성경은 다윗왕을 통해서도, 멜기세덱이란 인물을 통해서도 재림예수님을 증거했듯 선지 엘리야도 재림예수님을 알려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지금부터 선지 엘리야에 대해서 알아보자.

엘리야는 아합왕시대 선지자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태양신)신 숭배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엘리야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태양신 숭배에 빠진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정말 그러한지 보자.

◈ 열왕기상 16장 29-33절

유다 왕 아사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아합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악을 행한 왕으로서 바알(태양신)을 숭배하는 이방 여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는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바알을 숭배케한다. 바알숭배에 대한 죄로 하나님께서는 삼 년 반동안 비를 내리지 않는다(약5:17-18).

◈ 열왕기상 17장 1절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수 년은 삼년 6개월로 이스라엘에 비를 내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세벨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는데 앞장서 모두 죽인체 엘리야만 남게 된다.

◈ 열왕기상 18장 13절

이세벨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일백 인을 오십 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께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이세벨의 숙청으로 하나님의 모든 선지자들은 다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오직 엘리야만 남게 되어(왕상 18: 22) 850대 1로 바알의 선지자들과 대쟁투를 벌인다.

◈ 열왕기상 18장 16-40절

···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벵릐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거짓선지자인 바알의 선지자들 850인과 엘리야 한 사람의 싸움에서 최종 승리는 엘리야가 차지한다.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분간치 못한다. 바알신이 하나님인지 여호와가 하나님인지 분별력이 사라진 상태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엘리야 시대만이 아니다. 오늘날 이 시대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분명 믿고 있는데 크리스마스가 맞는지 유월절이 맞는지 분별을 못하고 있다" , 또 "하나님은 믿는다면서 일요일이 맞는지 안식일이 맞는지도 분별치 못한다". 그러나 마지막 대쟁투가운데 바알을 숭배하는 신들은 아무 응답이 없다. 왜일까? 참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엘리야는 대쟁투전에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한다.

◈ 열왕기상 18장 30절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이또한 예언이 되어 심판전에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무너진 하나님의 단을 수축할 예언이다. 그리고 엘리야가 '주는 저희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37절)라는 기도처럼 바알에게 향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그렇기에 예언을 이루려면 심판전에 선지 엘리야는 반드시 등장해야 한다. 말라기서는 엘리야 승천 400년후에 기록이다. 이 시대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있었다면 엘리야는 올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엘리야의 등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처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규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예레미야 8장 7절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

78억 인류중에 20억 이상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하나님의 규례에 대해 알지 못한다. AD 321년에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변개되고 AD 325년 유월절이 폐지되고 354년에 크리스마스가 도입되는등 모든 하나님의 규례가 무너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지 엘리야는 이 시대의 등장을 알린다. 다시한번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을 보자.

◈ 말라기 4장 4-6절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호렙은 십계명을 허락하신 시내산의 다른 명칭이다. 모세에게 명한 법은 십계명이다. 그리고 절기도 같이 주셨다(출24:12, 출34:27-28,출31:18). 그러므로 절기를 지켜야 십계명도 온전히 지킬 수가 있다. 절기와 십계명은 떼래야 뗄 수 없는 단 하나의 조직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당부하신 것이다. 기억치 못하기에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십계명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기억치 못하는 이가 있는가? 없다. 하지만 절기는 어떠한가? 3차의 7개 절기는 물론 안식일이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도 유월절이란 하나님의 절기도 기억치 못하고 분별을 잃어버린 시대다. 그렇기에 마지막 이 시대 선지 엘리야 즉 재림예수님은 반드시 오셔야 한다.

◈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요한복음 16장은 초림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진리의 성령 그가 즉 사람되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다른 것이 아닌 초림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구원받을 백성들인 우리에게 친히 알려주신다고 한다. 즉 사단마귀에 의해 훼파된 모든 진리를 복구한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오늘날 3차의 7개절기는 물론이요 안식일이란 하나님의 규례, 침례란 하나님의 법도, 머리수건 규례등을 복구해주신 분은 누구일까? 새언약의 진리가 사라져 버린 세상에 천 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새언약 진리를 복구한 이는 없었다. 오직 안상홍님외에는 말이다. 아버지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또한 초개와 같이 사라질 그런 존재였다. 하지만 선지 엘리야로 등장하신 안상홍님을 영접한 우리는 자녀가 되어 하루 하루 감사의 삶을 살아간다.

이 모든것이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선지 엘리야로 오신 덕분이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한시도 잊지 않아서 아직도 분별없는 세상에서 태양신과 참 신 사이에서 머뭇머뭇거리는 인생들에게 확실한 진리를 알리자. 그리고 선지 엘리야로 임하신 안상홍님도 열심히 알려서 참 신을 영접하여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마지막 사명이니까.